환갑 넘긴 ‘람보’, 5탄으로 돌아온다

작년 4편 성공에 힘입어 내년부터 크랭크인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09/09/14 [13:03]

환갑 넘긴 ‘람보’, 5탄으로 돌아온다

작년 4편 성공에 힘입어 내년부터 크랭크인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09/09/14 [13:03]
환갑을 넘긴 람보가 다섯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미국 연예정보지 버라이어티 온라인판은 실베스터 스탤론(64)이 ‘람보 5’ 주연을 맡아 직접 제작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전 시리즈에서와 마찬가지로 스탤론은 연출과 시나리오, 연기까지 모두 직접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봄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람보 5’는 미국과 멕시코 국경 지역에서 할아버지 전사 람보사 인신매매 조직으로부터 한 소녀를 구해내는 활약상을 그린다. 특히 ‘람보 5’에는 할리우드 중견 연기파배우 미키루크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람보’는 지난 1983년에 시리즈 첫 편이 공개되며 대중의 폭발적이니 인기를 얻었고 덕분에 주연배우 스탤론은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현재 ‘람보’는 4편까지 제작됐다. 지난해 20년 만에 개봉되며 화제를 모았던 ‘람보 4’는 전세계에서 약 1300억원의 수익을 거둬 건재함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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