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노숙인 초청 위안잔치 자원봉사

14회 1004품바축제, 노숙인 1000여 명 초청 위안잔치 사랑 체험

이진화 기자 | 기사입력 2013/05/28 [17:59]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노숙인 초청 위안잔치 자원봉사

14회 1004품바축제, 노숙인 1000여 명 초청 위안잔치 사랑 체험

이진화 기자 | 입력 : 2013/05/28 [17:59]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시사우리신문/이진화 기자]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 회원 18명이 지난 25일 14회 음성품바축제의 하나로 음성 꽃동네에서 노숙인 1000여 명이 참가하는 노숙인 초청 위안잔치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14회 1004품바축제추진위원회의 주최로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이란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서울 꽃동네 사랑의 집과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서울역과 영등포역, 부평역 등에서 생활하는 노숙인을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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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노숙인은 사랑의 집이 제공하는 전세버스를 타고 음성 꽃동네 행사에 참가했으며, 조상규 변호사(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고문)의 노숙인 개인정보유출 안내 특강 및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의 법률상담 자원봉사, 서울시청 나눔과봉사단(회장 조성주)의 자원봉사등 다양하게 참여했다.
 
이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원들이 파전·냉면·순대·떡·수박 등 푸짐한 먹거리 배식 등 다양한 사랑 체험(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은"이웃 사랑 실천이 곧 자기 이해와 발전"이라며 "꿋꿋한 사랑을 보여준 우리 회원들이 너무도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앞으로회원들이 자원봉사에를 계속 참여함으로써  주변을 살펴 실질적인 봉사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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