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기증자료 특별기획전 ‘아름다운 기증, 역사를 밝히다’ 개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기증받은 자료 2,545점 중 대표자료 70여점 전시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4/06/04 [15:18]

독립기념관, 기증자료 특별기획전 ‘아름다운 기증, 역사를 밝히다’ 개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기증받은 자료 2,545점 중 대표자료 70여점 전시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4/06/04 [15:18]
▲ 독립기념관 기증자료 특별기획전 ‘아름다운 기증, 역사를 밝히다’홍보포스터     © 김금희

 
독립기념관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기증받은 자료 2,545점 중에서 대표적인 자료 70여 점을 모아 기증자료 특별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일제의 수탈과 탄압에서부터 국내외 독립운동, 그리고 광복 이후 해방공간까지 다양한 자료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최초로 전시되는 일본군 무토 아키이치(武藤秋一)의 <종군일지>를 비롯하여 청산리대첩의 마지막 생존자인 이우석(李雨錫)의 친필수기, 그리고 런던올림픽 참가 사이클선수 황산웅(黃山雄)의 여권 등은 근현대 역사의 한 부분을 생생히 증언해 줄 소중한 자료들이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기증자료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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