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현 기자가 본 마산봉암수원지
산이 물에 잠긴듯 신기한 모습으로 다가와 지친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아름다운 봉암 수원지를 바라보며 ........
황미현 기자 | 입력 : 2015/02/17 [13:34]
지난해 12월 8일 늦 가을 정취를 아쉬워하며 마산봉암수원지(봉암동 산1-12번지 일대)를 찾았다.
수원지의 계곡은 가뭄으로 메말라 있었지만 계곡의 물줄기는 멈추지 않았다.자연의 주는 선물 계곡 물 속에는 물고기가 살아 움직였고 새들은 계곡물에 몸을 담그며 날개짓 했다.
마치 한편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듯 긴장감을 감추기 힘들었다.수원지에서만 볼 수 있었던 늦 가을에 정취 단풍과 자연이 어우러진 수원지의 아름다운 조화가 또 다른 경관을 우리에게 선물했다. 그리고 이 곳을 찾는 수 많은 사람들을 마주하며 자연이 주는 선물에 대해 다시 감사하게 됐다.
▲ 마산봉암수원지 계곡에서 포즈를 취해본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
▲ 마산봉암수원지 기념촬영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
기자는 문득 김기덕감독의“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청송 주산지가 생각이난다.산이 물에 잠긴듯 신기한 모습으로 다가와 지친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아름다운 봉암 수원지를 바라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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