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여명컵유도대회 3체급 金메달

박지윤(-63kg),유지영(-70kg),최미영(-78kg) 선수3명이 정상을 차지

조성기 기자 | 기사입력 2015/03/11 [16:28]

경남도청,여명컵유도대회 3체급 金메달

박지윤(-63kg),유지영(-70kg),최미영(-78kg) 선수3명이 정상을 차지

조성기 기자 | 입력 : 2015/03/11 [16:28]
경남도청(감독.최승엽)유도부가 강원도 철원체육관에서 열린 2015 여명컵 전국유도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에서  박지윤(-63kg),유지영(-70kg),최미영(-78kg) 선수3명이 정상을 차지 했다.
▲ 경남도청 유지영 선수(-70kg)  

▲ 경남도청 박지윤 선수(-63kg)    

▲    경남도청 최미영(-78kg) 


최미영은 결승에서 최유진(용인대)에게 우세승으로, 유지영은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을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고 우승하며 1차 선발전 금메달에 이어 정상 자리를 지켰다.

기대를 모았던 여자부 63㎏급 결승에서 박지윤은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 정다운(양주시청)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유효승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한편,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등이 이번에는 꼭 세계선수권과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기대한다. 전체 선수들과 함께 한마음 한 뜻으로 좋은 성적을 낼수 있도록 응원한다. 최승엽 감독이 지난달 남해 금산 정상에서 선수들과 함께 필승결의대회때 한 말이다. 그대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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