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지역경제를 살리는 경제살림꾼 ‘새줌마’로 자리매김해서 유권자들의 마음에 감동을 드리는 선거를 하도록 하겠다"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5/04/09 [16:33]

김무성 대표,"지역경제를 살리는 경제살림꾼 ‘새줌마’로 자리매김해서 유권자들의 마음에 감동을 드리는 선거를 하도록 하겠다"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5/04/09 [16:33]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9일 주요당직자회의를 개최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이번 4.29 재보궐선거는 지역을 위해 일할 일꾼을 뽑는 선거다. 한 여론조사 기관의 조사에 의하면 재보궐선거의 의미에서 지역일꾼 선출이 56.1%, 정권심판이 33.2%, 종북정당 심판이 4.3%로 나오고 있다."며" 선거가 치러지는 지역민심 여론조사를 보면 지난 5년간 우리 지역경제와 가계경제가 나빠졌다는 응답이 45~60%까지 이르고 있다. 반면에 좋아졌다는 응답은 10~20%에 불과 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현상은 전세계적 경제위기속에 우리 경제도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상으로 보인다"며"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새누리당은 경제를 살리는 책임정당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경제살림꾼 ‘새줌마’로 자리매김해서 유권자들의 마음에 감동을 드리는 선거를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무성 대표,"지역경제를 살리는 경제살림꾼 ‘새줌마’로 자리매김해서 유권자들의 마음에 감동을 드리는 선거를 하도록 하겠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김 대표는 "정당은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어떤 선거든지 승리만을 위해 후보단일화를 하는 등의 선거를 포기하는 정당은 미래가 없다는 것은 우리가 익히 경험한 바 있다."며" 국가경제와 지역경제를 챙기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정당은 우리 새누리당 밖에 없음을 국민과 재보선 지역 유권자들에게 알려드리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하면서"오늘부터 4.29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이 이뤄지게 된다. 서울 관악구을에는 오신환 후보, 경기 성남 중원구에는 신상진 후보, 인천 서구강화을에는 안상수 후보, 전라남도 광주 서구을에는 정승 후보 등 우리당 후보들은 모두 지역주민이 원하는 지역맞춤형 일꾼으로 이미 공천된바 있다."며"준비된 지역일꾼으로 지역민과 진심으로 소통하고 민심을 얻는데 최선을 다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저도 매일 현장을 돌면서 지역주민들의 말씀을 잘 경청하고 지역살림을 챙기는 진정한 ‘새줌마’가 되어가고 있다.여기 계신 주요당직자 여러분들도 긴장감을 늦춰서 안 된다. 투표하는 그날까지 절실함과 간절함으로 지지를 호소하고 국민이 원하신다면 어디든지 언제든지 달려갈 채비를 갖춰주길 바란다."며"저는 오늘 오후 전라남도 광주에 가서 내일 광주시청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광주의 현안을 챙겨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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