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용지 AI 예방적 살처분 완료 및 사후관리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5/04/13 [17:03]

김제 용지 AI 예방적 살처분 완료 및 사후관리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5/04/13 [17:03]

전북도는 4.9(목)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방역 관계 전문가 회의결과에 따라 AI의 확산방지 및 조기종식을 위해 발생농가 주변의 발생 위험도가 높은 10호 132천수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4.12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4.10 ~ 4.12일(3일간)까지 10호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 및 오염물건 적정처리 등 사후관리 완료
 
 
한편, 4.12일, AI 발생농장 보호・관리지역에 대한 폐사축 검사 중 관리지역(500m 내) 1호(9천수)에서 항원(H5형)이 양성으로 판정되어 4.13일 긴급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김제 용지 산란계 밀집단지의 AI 확산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해서는 축산농가에서는 도 및 시군의 방역조치 사항의 철저한 이행과 수준 높은 농가 자율방역의식을 거듭 강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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