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지역발전을 위해 이번 4. 29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5/04/16 [09:30]

김무성 대표,"지역발전을 위해 이번 4. 29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5/04/16 [09:30]

김무성 대표는 15일 오후 4시30분, 강화 화도 영농조합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이번 4. 29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김무성 대표는 간담회 뒤에는 후포항을 방문해 지역 민심을 살피고 안상수 후보의 지지를 부탁했다.

이날 김 대표는 "강화도는 정말 우리나라 역사에서 제일 오래된 지역이다. 우리 국민 모두가 강화도와 관련된 역사를 아주 잘 알고 마음의 고향으로 돼 있는 지역인데 저는 젊은 청년시절에 데이트하러 많이 왔다"며"강화쌀이 워낙 좋아서 강화쌀을 즐겨먹곤 했다. 그런데 먹을 때는 몰랐는데 선거 때 와서 안 사실이 논이 많은데 물 대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뭄 때 제일 고통이 많은 지역이라고 들었다.반드시 김포양수장의 물을 끌어오게 하겠다.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작년에 너무 흉작돼 쌀값이 떨어져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농협이 쌀 24만톤을 구매하기로 약속했는데 18만톤만 구매했다. 나머지 6만톤이 남았는데 다 사도록 하겠다."며"잘 아시다시피 박근혜 대통령이 나라를 깨끗이 만들어보려고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는데 엉뚱한 사고가 터져 저희가 부끄럽다. 그러나 이렇게 하며 발전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박 대통령께서 “이번 기회 완전히 부정부패의 뿌리를 뽑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하셨는데 당에서도 어떤 경우라도 부정이 있는 것은 우리가 누구라도 거기에 대해 보호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정치가 더 깨끗한 정치가 되도록 저희들 노력하겠다."며"이번 선거는 정치적으로 누가 와서 중앙정치하나 이런 것을 말하는 것보다 강화 발전시키는 것이 제일 중요한 문제이다. 이 지역 발전은 과연 누가 시킬지 제일 중요하다. 안상수 후보 아닌가. 안상수 인천시장 돼서 인천을 얼마나 발전시켰나. 근데 계획을 세워 마무리 했으면 인천시에 부채가 많이 안생겼을 텐데 중간에 중단시켜 부채가 많아졌다"고 말하면서"그런 점 잘 이해하시고 지역개발을 시켜 인천을 우리나라 3대도시로 만든 안상수 후보가 강화 국회의원이 되면 지역발전을 많이 이뤄낼 것이다. 잘 도와주기 바란다. 감사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군현 사무총장과 권은희 대변인,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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