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심통 소갈비찜 맛 보러 한번 오이소!

전시경 대표,"진정한 맛 집의 비결은 정성과 노력 그리고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무엇보다 싱싱한 식재료에 있다”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6/05/16 [14:23]

[맛집]심통 소갈비찜 맛 보러 한번 오이소!

전시경 대표,"진정한 맛 집의 비결은 정성과 노력 그리고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무엇보다 싱싱한 식재료에 있다”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6/05/16 [14:23]
▲ 지난 2016년 3월16일 오픈한 심통(心通)은 간판 제작과정부터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심통(心通)소 갈비찜이라는 상호로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290에서 새롭게 태어났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말 그대로 심통(心通)은 ‘심통 맞다’가 아니고 ‘마음으로 통 한다’는 의미로 메뉴와 잘 메칭되며 가장 쉽게 손님들이 기억 할 수 있게 상호를 만들게 됐다. 그리고 무엇보다 맛과 가장 좋은 식재료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는 것이 심통(心通)만의 철칙이다.

 

지난 2016년 3월16일 오픈한 심통(心通)은 간판 제작과정부터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심통(心通)소 갈비찜이라는 상호로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290에서 새롭게 태어났다. 

 

▲ 심통(心通)소 갈비찜이라는 상호로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290에서 새롭게 태어났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심통(心通)소 갈비찜의 주 메뉴는 심통마약 소 갈비찜과 철판 아귀찜 그리고 생 아귀 수육 전문점이다. 간단한 식사메뉴로는 낙지수제비와 갈낙탕(소갈비와 낙지) 그리고 물냉면과 비빔냉면이 손님상을 기다리고 있다.

 

필자는 심통(心通)소 갈비찜 시식 전 맛평에 대해 “저는 맛에 대해 손님의 입장을 대변해 솔직하게 답변을 드리겠다”며“그래야만 소비자들이 맛평에 대해 불신을 가지지 않고 다시 찾게 된다”고 강조했다.

 

▲ 심통(心通) 전시경 대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보통 매운맛의 소 갈비찜은 그렇게 맵지 않았다. 그 이유에 대해 전시경 대표는 “저희는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며“청량고추와 국내산 태양초 고춧가루를 사용한다. 천천히 드셔보면 매운맛이 베인다”라고 설명했다.

 

소 갈비찜의 주재료는 호주산으로 매우 부드럽고 시간이 지나면서 매운맛도 살아나 입맛을 당기게 했다.

 

▲ 심통(心通)소 갈비찜의 주 메뉴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심통마약 소 갈비찜 (大)자 가격이 99,000원 (中)자 가격이 89,000원 너무 비싸게 느껴진다는 질문에 전 대표는 “심통마약 소 갈비찜에 들어가는 산낙지와 전복4개 그리고 가리비4개 모두가 살아있는 생물이고 국내 자연산으로 좋은 식재료가 사용 된다”며“원가계산을 한다면 전혀 비싼 것이 아니다. 성인4명이 맛있는 소 갈비찜과 살아있는 국내산 낙지와 전복,가리비를 드실 수 있는 업소는 많지 않다”고 말하면서“낙지수제비와 갈낙탕에 들어가는 냉동 낙지는 수입산 이다. 냉동과 살아있는 생물가격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저희 업소는 타 업소 보다 비싼 메뚜기 쌀로 밥을 제공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 심통(心通)소 갈비찜의 갈낙탕 원기회복의 보양식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심통(心通) 전시경 대표는 “맛의 승부라는 것은 가장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고 심통(心通)에 잘 어울리는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그렇게 하면 전국 최고의 심통(心通) 소 갈비찜으로 탄생된다는 것이다. 맛과 서비스는 기본 가장 좋은 식재료를 사용한다는 원칙이다. 그래야만 손님들이 믿고 저희 심통(心通)을 자주 찾게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 심통(心通)소 갈비찜 전시경 대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심통(心通)소 갈비찜의 물냉면 더위야 물러거라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어,“이곳은 이전 9년 동안 수제비를 주 메뉴로 판매했던 곳이라 오픈과 동시에 급격한 매출 감소와 함께 힘이 들었다”며“이제는 한번 찾은 손님들이 다시 찾아 주시고 있어 힘이 난다”고 덧붙였다.

 

▲ 심통(心通)소 갈비찜 찾아 오시는 길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편, 심통(心通) 소 갈비찜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펼쳐 계절별 프로모션을 진행 할 예정이다, 아귀를 철판 요리로 바꾸면서 색다른 찜으로 변신을 시도해 관광객 손님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고 아귀수육 역시 싱싱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승부하고 나섰다.

 

심통(心通) 전시경 대표는 “프랜차이즈 개설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지역 내에서 맛 집으로 평가 받아 심통(心通)을 알리는 것이다”며“진정한 맛 집의 비결은 정성과 노력 그리고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무엇보다 싱싱한 식재료에 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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