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가수 키스, ‘시월의 첫날’ 발매 맞아 재간둥이 매력 선보인 입덕 방송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6/10/10 [01:27]

‘V앱’ 가수 키스, ‘시월의 첫날’ 발매 맞아 재간둥이 매력 선보인 입덕 방송

안민 기자 | 입력 : 2016/10/10 [01:27]

가수 김태우가 키운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키스(KIXS)가 네이버 V앱 방송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폭풍 친화력으로 친근 매력을 뽐냈다.

 

▲ ‘V앱’ 가수 키스, ‘시월의 첫날’ 발매 맞아 재간둥이 매력 선보인 입덕 방송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키스는 소속사 대표인 김태우가 프로듀싱한 가을송 ‘시월의 첫날’ 음원을 1일 공개하고, 5일에는 서정적 분위기의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향후 활발한 음악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7일 키스는 네이버 V앱 `아이돌X아이돌(IDOLXIDOL)` 채널을 통해 '내가 한강에서 라이브 하고 있어' 게릴라 생방송을 진행하며 뛰어난 센스와 친화력으로 한강에 모인 팬∙시민들과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갑작스런 우천으로 계획된 한강 버스킹 공연이 취소됐음에도 불구하고, 키스는 핫도그를 마이크 삼아 ‘핫도그 먹방’, ‘키스의 한입만’, ‘키스 이행시’ 등 즉석 코너를 선보였다. 더불어 기존의 스윗한 이미지와 다르게 개그감 충만한 ‘재간둥이’ 키스의 색다른 매력으로 많은 V앱 시청자들의 하트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강 공원에서 만난 팬, 여고생들과 절친 케미를 발산한 이 날 방송에서, 키스는 버스킹을 기다렸던 팬들을 위해 소속사 대표 김태우의 ‘사랑비’와 자신의 데뷔곡 ‘비율 A+’, 지난 1일 발표한 네번째 디지털 싱글 ‘시월의 첫날’을 특유의 달달한 감성을 담아 즉석으로 열창했다.

 

키스의 생방송 채팅창에는 “개그맨 해라.”, “꿀잼, 벌써 끝났나.”, “키스를 SNL 고정으로”, “세상에서 제일 웃겨”, “버스킹 꼭 해주세요” 등 폭발적인 시청자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두바이, 시리아, 중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해외에서도 많은 팬들이 응원의 댓글을 남겨 1시간 방송 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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