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CEO 10명중 9명은 ‘대한항공’ 선택: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10/01/28 [11:10]

국내 기업 CEO 10명중 9명은 ‘대한항공’ 선택: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10/01/28 [11:10]
“우리나라 최고경영자(CEO)들이 선택한 최상의 여행파트너,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경영전문지 ‘월간현대경영’에서 국내 대기업 CEO를 대상으로 조사한 ‘올해의 CEO 명품’ 설문 결과, 항공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서 대한항공은 지난 2002년 조사가 시작된 이후 8년 연속 수상 기록을 수립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설문에 응답한 CEO 157명중 86%인 135명이 대한항공을 선택, 역대 최고의 선호도를 기록했다.

‘월간 현대경영’은 매년 국내 500대 기업 CEO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선호했던 27개 부문의 제품 및 서비스를 조사해 명품 중의 명품을 선정·발표한다. 2002년 이 조사가 시작된 이래 대한항공은 지난 8년 동안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1위를 고수하고 있다.

2008년의 경우 CEO 152명 중 78.2%에 달하는 119명이 대한항공을 선택했으며 2007년에는 76.1%로 지난 3년간 CEO들의 대한항공에 대한 선호도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를 반영하듯 현재 100만 마일리지가 넘는 ‘밀리언 마일러 클럽’ 회원 3500여명 중 현직 CEO가 1,000명 에 달할 정도로 대한항공은 CEO들이 선택하는 항공사로 꼽힌다.

대한항공이 CEO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풍부한 노선, 편리한 스케줄은 물론 세계 최고 수준의 명품 좌석을 도입함으로써 경쟁력이 월등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현재 일평균 약 200여편 국제선을 운항하고, 미주 노선의 경우 13개 취항 도시에 주간 93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어 글로벌 경영을 펼치는 CEO들에게 가장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 또 고품격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일등석 좌석이 설치된 여객기를 계속 늘려나가 현재 보유 여객기 103대중 63대에 일등석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선보인 대한항공의 차세대 명품 좌석의 경우 일등석에는 국내 처음으로 해외 전문 디자인 업체에 의뢰해 설계한 인체공학적인 ‘코스모 스위트’가, 프레스티지석에는 180˚로 펼쳐져 기존 일등석 못지 않은 편리함을 주는 ‘프레스티지 슬리퍼’가 각각 설치되어 해외 비즈니스로 지친 CEO들에게 내집과 같은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기존 명품 좌석이 설치된 6대의 중.장거리 항공기 외에 금년중 A380, B777-300ER, A330-200 등 항공기 6대를 신규 도입하고, 중.장거리 항공기 21대에 대해 좌석 개조 작업을 완료해 금년말까지 총 33대의 차세대 명품 좌석 장착 항공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A380, B787 등 차세대 항공기 도입이 완료되는 2014년 말에는 96대의 항공기에 명품 좌석이 설치 완료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노선, 좌석, 객실 서비스 등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모든 측면에서 더욱 수준 높은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여 명품 항공사로서의 명성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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