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빨 세우자” 주류업계, 술 맛나게 하는 맛있는 안주로 소비자 유혹

황미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2/22 [15:18]

“안주빨 세우자” 주류업계, 술 맛나게 하는 맛있는 안주로 소비자 유혹

황미현 기자 | 입력 : 2017/02/22 [15:18]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가볍게 술 한 잔 기울이는 음주 문화가 확산 되면서, 주류업계도안주메뉴를강화해소비자잡기에나섰다. 술을 마시기 위해 안주를 먹는 것이 아닌, 맛있는 음식의 맛을 돋우기 위해 술을 곁들이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안주 메뉴에도 변화를 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가 운영하는 느린마을양조장&푸는 최근 막걸리 등 전통술과 함께 하기 좋은 이색 '양조장 푸드' 메뉴를 선보이며, 메뉴 강화에 나섰다. 양조장 푸드는 ‘느린마을양조장&푸드’에서 직접 만든 막걸리를 활용해 만든 음식들로, 기존 막걸리 안주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막걸리 페어링을 보여주면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 느린마을양조장&푸드의 양조장푸드 신메뉴 5종 이미지 (사진제공=배상면주가                                        ©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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