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환경단, 해인사 소리길 가족치유캠프 첫 일정

이준화 기자 | 기사입력 2017/07/22 [19:33]

한국청소년환경단, 해인사 소리길 가족치유캠프 첫 일정

이준화 기자 | 입력 : 2017/07/22 [19:33]


[시사우리신문=이준화 기자] 한국청소년환경단 가족치유캠프에 참가한 학생들과 가족들이 21일 오후 경남 합천군 가야산 홍류동 계곡을 따라 조성된 해인사 소리길 구간 중 해인사 일주문에서 길상암까지 이어지는 1.4km 구간은 최치원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길으며 캠프 첫번째 일정을 시작했다. 

 

이 길에는 신라의 대문장가 최치원이 즐겨 찾아 시를 지었다는 농산정이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고, 건너편 암벽에는 그의 칠언절구가 새겨져 있다.

 

특히 길상암을 지나 영산교까지 이어지는 800m의 구간은 낙화담과 첩석대, 회선암 등 소리길 최고의 경관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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