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촉촉한 머릿결 관리법, 제대로 말리는 것부터가 시작!

건강한 모발 관리, 두피 습기는 제거하고 모발 내 수분 밸러스 유지하는 것이 관건

황미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1/01 [10:32]

가을철 촉촉한 머릿결 관리법, 제대로 말리는 것부터가 시작!

건강한 모발 관리, 두피 습기는 제거하고 모발 내 수분 밸러스 유지하는 것이 관건

황미현 기자 | 입력 : 2017/11/01 [10:32]

완연한 가을 날씨에 접어들면서 피부는 물론 두피나 모발 관리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큰 일교차와 건조한 바람은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머릿결도 푸석거리고 엉키기 쉽게 만들기 때문이다. 특히 모발은 한번 손상되면 원상태로 회복시키기 어려워 평상시 보습관리에 신경 써주는 것이 좋다.  

 
다행히 최근에는 피부만큼이나 모발 보습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많은 이들이 건강한 머릿결을 만들기 위해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런데 건강한 모발을 만들기 위해선 아무리 좋은 제품들도 단계별로 제대로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이들은 많지 않다. 가을철, 당신의 촉촉하고 윤기나는 머릿결을 모발 관리 비법 3가지를 공개했다.

 

 

▲ 뉴트로지나 샴푸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1단계] 잠들기 전 두피에 쌓인 잔여물 제거하기 

 
피부뿐만 아니라 건강한 모발 관리를 위한 중요한 첫 단계는 바로 클렌징이다. 실제로 유명 헤어 디자이너도 자기 전 머리를 감지 않는 것은 메이크업을 하고 그대로 잠드는 것과 같다며, 모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야외활동 후 쌓인 각종 노폐물과 미세먼지를 씻어내지 않고 잠든다면, 머릿결을 상하게 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기 때문. 이러한 이유로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은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뉴트로지나 안티 레지듀 샴푸’는 일반 샴푸로는 없어지지 않는 두피 잔여물을 제거하는 전용 샴푸이다.  

 
일주일에 한번 사용으로도 두피에 쌓인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70% 이상 제거하며, 사용 후 자극없이 상쾌함까지 느낄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 [2단계] 건강한 모발, 제대로 말리는 것부터가 시작! 

▲ [유닉스전자]나노 써모케어 3D 에어 스핀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일반적으로 모발 건강을 위해서 샴푸나 트리트먼트, 에센스 등 헤어 케어 제품을 잘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은 ‘제대로’ 말리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자연 건조가 좋다고 하지만 샴푸 후 젖은 모발을 그대로 방치해두면 축축하고 습한 환경으로 인해 비듬과 탈모 등 두피 건강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두피와 모발을 제대로 말리려면 두피의 습기는 제거하고 모발의 수분은 적당히 유지시킬 수 있는 드라이어 선택이 관건이다. 

 
유닉스전자의 ‘나노 써모케어 3D 에어스핀’은 왜 좋은 헤어드라이어를 써야 하는지 분명하게 느끼게 해주는 제품이다. 기존 나노 드라이어에 자체 개발한 3D 에어스핀 노즐에 자동 온도 조절 기능인 ‘T-Care 모드’를 적용해 과도한 열처리로 인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발 상태에 따라 바람 세기와 풍온을 12가지 모드로 선택할 수 있어 모발 건조부터 두피 건강, 스타일링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똑똑한’ 헤어드라이어로 불린다.  

 
무엇보다 나노 크기의 음이온과 수분 입자가 모발은 물론 모근까지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강점이다. 모발 내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킴으로써 촉촉하고 윤기나는 머릿결을 만들어주고, 모발의 정전기를 감소시켜 두피 청결 및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 무코타 헤어세럼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3단계] 드라이 후에도 에프터 케어가 필수! 헤어 세럼으로 다시 한번 보습관리하기 

 
건강하고 촉촉한 머릿결을 만들기 위해서는 평상시 드라이어로 말리기 전 헤어세럼이나 에멀전을 충분하게 발라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결코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드라이 후에도 동일하게 헤어세럼을 발라주어야 한단 것. 드라이 열로도 머릿결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에프터 케어는 필수다.  

 
손상된 모발이 걱정이라면 무코타의 ‘무코타 애 헤어 세럼’을 사용해 모발에 영양과 보습을 관리하자. 무코타 애 헤어세럼은 열·자외선으로 인한 손상모발 복구, 모발 끊어짐 및 모발 끝 갈라짐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자연유래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모발 보습과 함께 탄력·윤기케어·큐티클 보호에 탁월해 건조한 가을에 쓰기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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