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세상이 또 다시 시끄러워지기에 내가 이제는 여기서 침묵하고 자 한다.

홍진표 독자 | 기사입력 2018/07/07 [12:21]

침묵,세상이 또 다시 시끄러워지기에 내가 이제는 여기서 침묵하고 자 한다.

홍진표 독자 | 입력 : 2018/07/07 [12:21]

나는 이제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으련다. 될 때로 되라지 뭐. 나는 재인에게 할 만큼 했다. 자신의 앞날은 자신이 알아서 할 일이다. 그래도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역사 하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호국 영령들에 의해 그 역사가 이어져 왔다는 것이다.

 

▲ 홍진표 독자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그것을 문재인은 명심, 그리고 또 명심하기 바란다. 청와대의 그 자리에는 한이 맺힌 자의 한 영혼의 숨결이 아직도 숨 쉬고 있으며. 청와대 앞, 경복궁에는 선열들의 혼과 얼이 살아서 숨 쉬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문재인, 내가 당신에게 마지막으로 경고 한다. 당신이 대통령이 될 거라고 말 한자들에 대해 내가 알고 있다. 그러나 세상이 또 다시 시끄러워지기에 내가 이제는 여기서 침묵하고 자 한다. 노무현은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목숨으로 사죄했다. 문재인 당신은 대한민국을 어디로 끌고 가는가? 돈으로 모든 민심을 사보고자 하지만 그 돈 역시 지난 정부와 국민들이 허리띠를 졸라매며 모은 것이다.

 

땀과 피와 한이 맺혀있는 국민들 모두의 돈이다. 그런데 당신이 지금하고 있는 행동들은 몇몇 국민들에게 특혜를 주고자 하는 짓이다. 왜? 지난 정부는 기업에 특혜를 주면 아니 되고, 당신은 몇몇 사람들에게 특혜를 주는 일을 합당하게 생각하는가! 젊은 층에 대한 특혜는 있으되 나이들이고 병든 노인들에게 짠돌이인 문재인과 문 정권.

 

왜? 그들은 곧 사라질 투표 밭이기에게 투자를 할 필요가 없어서인가? 신혼부부에 대한 특혜, 과연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집을 장만 할 수 있단 말인가.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이 고작 400만 명밖에 되지를 않는단 말인가. 이젠 고만 인기 유지를 위하여 생색 좀 내지 말기를 바란다.

 

국민들은 당신의 인기를 유지하라고 세금을 내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선택한 소수만이 특혜를 누리라고 지금까지 온 국민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세금을 내며 외환보유고를 늘러 온 것이 아니다. 당신이 그들에게 특혜를 주며 쏟아 붙는 정책으로 물 쓰듯이 쓰는 돈은 다음 정부에서도 주워 담기가 힘들 것이다.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들기에는 머리가 아프겠지만 당신 전의 대통령들은 노조와 싸우고, 국민들과 싸우고, 야당과 싸우며 그들을 설득시키려 했었다. 그런데 당신은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가. 너무나 일방적이지를 않는가.

 

당신은 지금 대한민국을 반 토막을 내고 당신의 입맛에 맞게 요리를 하기 위하여 소수의 국민들을 기만하여 더 많은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다.

 

당신의 눈에는 겨울에도 끼니를 걱정하며, 얼어붙은 단칸방에서 아침에 깨어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노인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부부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한 꿈만 보이는가! 당신의 눈에는 꾸부정한 다리를 이끌고 폐지를 주우러 다니는 노인네들의 숨 가쁜 호흡소리는 들리지 않고, 젊은이들의 거친 소리만 당신의 귀에는 들리는가?

 

당신은 코는 노가다라는 밑바닥 현장과 같은 곳에서 땀 흘려가며 대한민국을 건설해가는 일꾼들의 땀과 피의 냄새는 맡지 못하고 사무실에서 주판알을 튕기며 경제계획을 세우는 자들의 화장품 냄새만 맡고 있는가?

 

이제는 고만 좀 하자. 이제는 이 개똥이가 너의 답안지를 “빵” “빵” 처리하다가 내 착한 성질만 더러워 질것이 뻔하다. 그러니 이쯤에서 내가 그만 침묵하고 한다. 내가 이제부터 문재인 당신과 정치와 사회문제에 대해서는 관여하지도 않고 관여할 필요도 없다. 나의 목적은 애당초 하나님과 신들의 관계와 영혼에 대한 것을 여러분들이 믿거나 말거나 그 세계를 설명해주고 했던 것이다.

 

그런 내가 잠시 이런 일에 신경을 썼던 것은 하나님을 믿으면 복을 받는 것을 말로써가 아니라 그 실체를 통하여 보여 주려고 했던 것이다. 그러니 이제는 북한의 김정은도 자신이 알아서 앞으로 행동하기 바란다. 이제는 내가 피곤하다. 누군가는 앞으로 이 개똥이가 개똥이라는 이름으로 연락을 취하면 가능하다면 그분들은 한번 쯤 연락을 해주기 바란다.

 

나는 이제 그들과 더불어 신의 세계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 하고자 한다. 구원은 그 구원을 받기에 합당한 자들에게 오는 것이다. 그자 어떤 종교를 갖았던 어떤 믿음의 사람이건 그것은 중요하지가 않다. 나는 내가 찾은 하나님이 주시는 그 분의 능력 안에서 그들에게 힘이 되어 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원한다면 나의 편안함에 대하여 이야기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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