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여당의 당대표가 되시는 분이 장애인에 대하여 저급하고 몰상식한 발언을 해도 매스컴 이나 심지어 그 많은 장애인단체에서 반박의 성명이나 반박의 대응도 제대로 못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엎뜨려서 있는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하긴 언론이라는 운동장이 기울져 있고 뿐만 아니라 각 사회단체와 직능단체들도 다들 기울어져 있는 판이니 가제는 게편이라고 오죽하겠냐 만은~
그래도 최근에 자기 당의 장애인위원회의 발대식에서 300 만의 장애인을 사람 취급을 하지 않는 이런 몰상식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한 민주당 장애인위원회의 입장표명 이나 지난 총선에서 장애인 을 대표해서 비례로 선출 된 장애인을 대표한다는 민주당의 국회의원 이나 야당의 장애인을 대표 한다는 비례국회의원들 마져도 아무런 반박의 행동이 없는것에 대하여 장애인의 한 사람 으로 너무나 화가 나서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깨어 부수고 싶은 마음 입니다.
이번 여당의 당대표의 장애인에 대한 장애인 비하발언은 흔히들 막말을 한다는 야당의 직전 대표 의 발언과 전혀 궤를 달리하는 펙트를 벗어 나는 것은 말 할 여지도 없고 단순한 막말의 발언을 넘어선 장애인을 인간 말살하고 장애인을 한번 쓰고 버리는 휴지와 같이 대하고 있는것 같은 의도를 보여주는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비정상적 이고 무지몽매한 장애인관 에서 기인한 발언 인것 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국회 부의장을 역임 한 심재철 의원과 제주의 원희룡 지사는 장애를 갖고 있는 장애인 이고 야당의 나경원 원내대표는 자신이 현존하는 아픔을 가지고 있는 의원 이면서 이런 막말에 대해서 강하게 어필하고 투쟁하지 않는것에 대해서 이들의 장애인 에 대한 정치권 의 시각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 싶기 까지 합니다.
복지국가 라는 대한민국에서 진정으로 장애인을 위해서 뭘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를 이번 여당의 당대표의 저급한 발언을 회개하는 차원에서 라도 다시 한번 더 평가하고 되짚어서 제대로 된 장애인에 대한 시각과 300만 장애인에 생활 및 복지 대책을 수립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장애인을 장기판의 졸로 보지 말고 정치판에서 구색을 맞추기 위한 전시품으로 취급 하지 말기를 정부 와 여ᆞ야의 정치권에 강력하게 부탁을 드리고 경고를 드리는 바 입니다.
저는 오늘 이시간 부터 장애인의 인권을 위하여 저의 모든것을 다 바쳐서 투쟁에 나설것 을 여러분에게 말씀 드립니다.
[장애인은 사육의 대상도 아니고 보호의 대상 만이 아닙니다.]
[장애인도 사람 입니다.]
사람이 사람 답게 살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촛불을 든 이 나라에서 진정으로 장애인으로써 사람 같이 살도록 정부와 정치권에서는 각성하셔서 실천을 해주시기 원하고 바랍니다.
300 만의 장애인 동지 여러분!
이 대한민국에서 장애인도 정상적인 사람 대우 받으면서 사는 나라 같은 나라를 만들어 나갑시다.
이 일은 이제는 우리 장애인이 우리의 뜻 과 행동으로 우리가 직접 해야 될 때가 되었습니다.
300 만 장애인 동지 여러분~
뜻을 모아 힘으로 모아서 투쟁하여 쟁취 합시다.
이렇게 간청하고 부탁 드립니다.
그리하여
이 대한민국의 300 만의 장애인분들 께서도 이제는 우리 장애인들이 사람답게 사는 이 나라를 만들어 봅시다.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큰절로 새해 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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