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도시를 숨쉬게 하라'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2020 대한민국 조경·정원 박람회 전시에 참가한 조경시설물 제조업체인 (주)디자인파크개발이 조경업계 최초로 캠핑의 꽃이라고 불리는 카라반과 모던이글루2세대 그리고 건식사우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캠핑문화 패러다임을 제시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주)디자인파크개발이 선보인 CAMP 4 REST 캠포레스트 카라반     ©시사우리신문편집국

2020 대한민국 조경·정원 박람회가 지난 3일 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 코엑스 B1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 전면 대형 곡선형 페어 유리(16T)를 통해 개방감을 높인 게 특징이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CAMP 4 REST 캠포레스트’ 라는 브랜드 제품을 개발한 (주)디자인파크개발 전시 부스에는 박람회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한 공간과 서비스 마케팅이 돋보였고 마치 자연과 함께 캠핑을 즐기고 있다는 상상이 현실에 직면했다. 시원한 생맥주를 마시며 캠핑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고 카라반과 모던이글루2세대 내부를 관람하며 '아우~' 라는 찬사가 연신 터져 나왔다.박람회장에서 이목을 집중시킨 곳은 (주)디자인파크개발 전시 부스 코너다. 

▲ 카라반 배부 인테리어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주)디자인파크개발 관계자들은 관람객들과 1:1 전담마크하며 제품의 대한 자신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자세한 설명으로 상담을 이어갔다.  

▲ 카라반 배부 인테리어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주)디자인파크개발이 선보인 CAMP 4 REST 캠포레스트 카라반은 전면 대형 곡선형 페어 유리(16T)를 통해 개방감을 높인 게 특징이다. 캠핑문화 선도를 위해 출시한 카라반은 7미터로 대형사이즈다. 또한 블루투스 AV시스템 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이용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는 평이다. 카라반 내부는 정말 호텔수준에 버금가는 시설을 자랑했다. 욕실2개와 침실 그리고 시스템 에어콘이 실내를 시원하게 해주면서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주방과 거실은 넓고 아늑했다. 기존 카라반에 비해 많은 창문이 있어 밀폐된 공간을 벗고 쾌적한 환경 개선을 위한 휴식 공간을 추구했다.  

▲ 카라반 배부 인테리어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카라반을 관람한 한 관람객은“캠핑이 아니라 자연속의 나만의 집이다”며“가족들과 함께 자연과 힐링하면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공간이다”라고 극찬했다. 

 
경남 마산에서 왔다는 남성은 “캠핑문화가 이렇게 변화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경남 지역에서도 이런 박람회를 통해 캠핑문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카라반 배부 인테리어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김요섭 (주)디자인파크개발 대표는 “운동시설, 놀이시설로 성장한 디자인파크개발이 카라반과 모던이글루2세대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캠핑시장에 진입하게 됐다”며“ 제품 하나를 시장에 내놓기보다 문화를 선도한다는 관점에서 캠핑 전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것이며, 나아가 디자인파크개발의 새로운 비전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주)디자인파크개발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존 모던이글루 업그레이드 버전인 ‘모던이글루2세대’를 비롯해 카라반, 건식사우나, 모듈러수영장 등 캠포레스트 브랜드 제품을 선보였으며,박람회를 계기로 휴게시설 분야 진출을 선언하고 고재파고라와 온열의자, 스마트가든볼, 스윙벤치 등의 제품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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