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축협, 한우 농가 송아지 제각(시범)사업 실시

750여 농가 대상, 소득중대 일조 기대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21/03/29 [19:37]

창녕축협, 한우 농가 송아지 제각(시범)사업 실시

750여 농가 대상, 소득중대 일조 기대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21/03/29 [19:37]

 

 

창녕축산농협(조합장 윤태한)이 3월부터 '2021년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한우농가 송아지 제각(시범)사업』에 돌입하고 각 농가의 신청을 받고 있다.

 

한우 송아지 제각사업은 창녕축산농협이 교육지원사업비 2,000만원을 투입해,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무상으로 실시하고, 향후 창녕군과 협력을 통해 사업을 확대 할 계획이다.

 

창녕군 한우번식 750여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한우 송아지 제각사업은 축산농가의 안전사고 예방과 동시에 제각 후 개체간의 투쟁 감소 등으로 사료효율성 증대, 도체결함 발생 예방 및 유산율 감소 등으로 농가소득의 증대에 일조할 것으로 내다 봤다.

 

윤태한 조합장은 "한우송아지 제각사업을 통한 한우번식농가의 안전한 사양관리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축산농가가 좀 더 나은 환경에서의 축산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 김 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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