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라냐,정치판을 싹 갈아업자!다함께자유당(가칭)대구광역시당 출범

윤사모 주도한 창당 윤석열 전 총장이 99vs30으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겼다.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1/04/25 [13:53]

이게 나라냐,정치판을 싹 갈아업자!다함께자유당(가칭)대구광역시당 출범

윤사모 주도한 창당 윤석열 전 총장이 99vs30으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겼다.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1/04/25 [13:53]

[시사우리신문]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윤사모/홍경표 회장)민초들이 주도하는 다함께자유당(가칭)대구광역시당 창당대회가 지난 24일 오전10시 대구 중구 매일가든에서 성료됐다.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와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윤사모)이 주도하는 다함께자유당이 보수심장이라는 대구에서 창림식과 창당을 개최에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지난 24일 이 전 대표의 지지자 모임인 플랫폼 더 숲(더 숲)은 대구 벤처센터에서 지역본부 창립식을 열었고 윤사모 민초들이 주도하는 다함께자유당(가칭)대구광역시당 창당대회가 이날 오전10시 대구 중구 매일가든에서 성황리 개최 됐다.  

▲ 이게 나라냐,정치판을 싹 갈아업자!다함께자유당(가칭)대구광역시당 출범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다함께자유당(가칭)대구광역시시당 창당대회에는 "정의.공정.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이게 나라냐,정치판을 싹 갈아업자!"라는 현수막이 압도했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최성덕 창당준비위원장,윤사모 홍경표 회장,함진홍 수석부회장,이철진 부회장,지역구 총괄위원장 등 총 99명의 발기인이 참여했으며 외부에 입장하지 못한 가족들과 당원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날 공교롭게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자 모임인 다함께자유당 대구시 창당대회에서 각각 출범해 대조적인 분위기를 보여줬다.

 

▲ 최성덕 대구광역시당 창당준비위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최성덕 대구광역시당 창당준비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윤석열 전 총장이 왜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왜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지를 제가 마음에 있는것을 담아서 했다.저는 선거법 당원에 두번이나 걸려 40대부터 부총장이나 국회의원을 몇번이나 하고 있어야 하는데...이게 나라냐! 나라를 구하라!윤석열이라는 현수막을 300장을 해서 게첩하려고 다 준비를 해 놨다.선관위 알아보니 선거법에 걸린다고 한다.실내는 괜찮다.유권해석이 윤사모는 안된다"며"윤석열 전 총장을 대통령으로 만들려는 윤사모와 다함께자유당이 법을 지켜야 하지 않는냐.법과 원칙을 지키면서 우리의 목적을 달성해야 한다.전국적으로 윤사모와 다함께자유당을 전국적 국민들에게 알리고 정말 하나가 되자.이시대의 희망은 윤설열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윤석열 전 총장 대통령 출마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 하려고 수십만장을 인쇄를 해놨지만 윤사모와 윤석열 얼굴이 들어가면 선거법 위반이라는 해석에 포기를 했다."정의.공정.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이게 나라냐,정치판을 싹 갈아업자!"라는 내용으로 전국 서명운동을 전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 다함께자유당 대구광역시당 창당 장면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최 위원장은 "보수의 심장이라고 했는데 언론이 멀리하고 경계한다는 것은  언론이 썩어 빠진 것"이라며"저는 일간지 하루 10,000부씩 발행하는데 제 타이틀이 '할 말을 하는 신문'이다.보수의 심장이 아니라 오늘부로 보수가 없어졌다.이제 완전히 언론사들에게 산소호홉기를 달아줘야 한다.이게 언론이 썩어 빠진것"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러면서"언론을 바로잡지 않으면 나라가 설 수 없다.정론직필을 해야한다.기자 한명 안오는 것이 뭡니까?"라고 반문하면서"반드시 제가 우리 기자들이 제 꽁무니를 따라 다닐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최 위원장은"제가 반드시 윤석열 전 총장님을 대통령을 만들어서 전국의 언론을 구조조정 하겠다.통폐합 시켜야한다.전두환 전 대통령이 언론 구조조정을 했는지 이해가 간다"면서"탄압을 하지 않았으면 기자 한명도 오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한탄하면서 "더욱이 대구에서 15년동안 보호감찰대상 1호 였다.검찰총장이 오던지 법원장이 오던지 안기부에서 바뀌던지 기무사가 바뀌던지 경찰서장이 바뀌던지 저를 관리를 하는데 제가 15년간 받았다"며"제가 이제 칼을 뽑고 이나라를 위해 윤석열 전 총장을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더욱 결의를 다지게 됐다.어떠한 일이 있어서 윤석열 전 총장을 제가 대통령으로 만들겠다.윤 전 총장 앞에 장애물이 있는 것은 제가 어떤 위험이 있더러도 어떠한 희생을 치루더라도 반드시 제가 결의를 가지게 됐다.썩어빠진 언론 오늘 오지 않았다고 실망할 이유가 없다.앞으로 언론이 우리 윤사모나 다함께 자유당이 하는 행사에 보도가 나가지 않으면 안되게 만드는 그 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 홍경표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최 위원장은 오늘 이자리를 만들때까지 2년여동안 윤 총장이 대권후보로 등장할 위치가 아니었다.근데 이것을 알아보고 윤 총장을 지켜가며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고 이런 구국의 일념으로 혼자 사비로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윤사모를 만들고 다함께자유당을 만든 장본인이 여기에 있다.홍경표 윤사모 회장을 소개했다.  

 

윤사모 홍경표 회장은 축사를 통해 "참 가슴이 뭉클하다.병 인가봐요.마이크만 잡으면 눈물이 난다.작년 1월부터 지금까지.. 정말 문 정권 탄생하면서 잠을 못잤다.단 하루라도 하루 4시간을 자는데 그나마 2시간 3시간 화가나서.. 가장 화가났던 이유는 지금 이시간에도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다치거나 전사하면 이들에 대한 보상이나 예우는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시위를 하다 다치거나 사망하면 민주주의 열사라는 명분을 주어 일반인들이 생각지도 못하는 보상과 예우를 해주고 있다"고 분개했다.

 

이어"이런 결과로 열심히 공부하고 최선을 다해 미래의 꿈을 꾸던 2030세대에게 과거도 잊게하고  현재는 도전 정신을 사라지게 하여 희망을 잃게 만든 기성세대와 정치인들은 우리의 미래인 이들에게 진정으로 사죄해야 할 것"이라며"이제 자유 대한민국을  이토록 망가트린 기성세대와  정치인들은 정신차리고,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되찾아주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즐겁고 행복하게 살게 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기성세대가 후세에게 역사의 죄인으로 기억되지 않는 마지막 남은 최상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구광역시당 최성덕 창당준비위원장이 대구광역시당위원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최성덕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수락연설을 통해 “법과 원칙이 말살되고 묵인되는 불합리와 부조리 앞에 당당하게 ‘아니오’를 외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다함께자유당(가칭)에서부터 구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 

 

 

▲ 다함께자유당 대구광역시당 지역위원장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대구광역시당 창당대회 퍼포먼스로 윤사모 가족들과 다함께자유당 당원들은 장해진 사무처장이 "나와라 대통령!"하면 "윤석열"을 삼창했고 "나라를 구해줘!"하면 "윤석열"을 힘껏 외쳤다.  

 
이날 창당대회 사회는 배효성 아나운서가 진행했으며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해 사회적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이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이 전 대표의 지지자 모임인 플랫폼 더 숲(더 숲)은 대구 벤처센터에서 지역본부 창립식을 열었고 행사에는 방역을 위해 민주당 설훈 의원 등 30명만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이 주도하는 다함께자유당(가칭) 대구광역시당 창당 대회에는 실내 99명과 실외 대기자를 포함하면 참석 인원이 5배 이상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전해졌다.결국 보수의 심장인 대구에서 지지자들은 윤석열 전 총장을 지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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