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라냐,정치판을 싹 갈아업자!다함께자유당(가칭)대구광역시당 출범윤사모 주도한 창당 윤석열 전 총장이 99vs30으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겼다.[시사우리신문]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윤사모/홍경표 회장)민초들이 주도하는 다함께자유당(가칭)대구광역시당 창당대회가 지난 24일 오전10시 대구 중구 매일가든에서 성료됐다.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와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윤사모)이 주도하는 다함께자유당이 보수심장이라는 대구에서 창림식과 창당을 개최에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하지만 이날 공교롭게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자 모임인 다함께자유당 대구시 창당대회에서 각각 출범해 대조적인 분위기를 보여줬다.
최성덕 대구광역시당 창당준비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윤석열 전 총장이 왜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왜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지를 제가 마음에 있는것을 담아서 했다.저는 선거법 당원에 두번이나 걸려 40대부터 부총장이나 국회의원을 몇번이나 하고 있어야 하는데...이게 나라냐! 나라를 구하라!윤석열이라는 현수막을 300장을 해서 게첩하려고 다 준비를 해 놨다.선관위 알아보니 선거법에 걸린다고 한다.실내는 괜찮다.유권해석이 윤사모는 안된다"며"윤석열 전 총장을 대통령으로 만들려는 윤사모와 다함께자유당이 법을 지켜야 하지 않는냐.법과 원칙을 지키면서 우리의 목적을 달성해야 한다.전국적으로 윤사모와 다함께자유당을 전국적 국민들에게 알리고 정말 하나가 되자.이시대의 희망은 윤설열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언론을 바로잡지 않으면 나라가 설 수 없다.정론직필을 해야한다.기자 한명 안오는 것이 뭡니까?"라고 반문하면서"반드시 제가 우리 기자들이 제 꽁무니를 따라 다닐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윤사모 홍경표 회장은 축사를 통해 "참 가슴이 뭉클하다.병 인가봐요.마이크만 잡으면 눈물이 난다.작년 1월부터 지금까지.. 정말 문 정권 탄생하면서 잠을 못잤다.단 하루라도 하루 4시간을 자는데 그나마 2시간 3시간 화가나서.. 가장 화가났던 이유는 지금 이시간에도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다치거나 전사하면 이들에 대한 보상이나 예우는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시위를 하다 다치거나 사망하면 민주주의 열사라는 명분을 주어 일반인들이 생각지도 못하는 보상과 예우를 해주고 있다"고 분개했다.
이어"이런 결과로 열심히 공부하고 최선을 다해 미래의 꿈을 꾸던 2030세대에게 과거도 잊게하고 현재는 도전 정신을 사라지게 하여 희망을 잃게 만든 기성세대와 정치인들은 우리의 미래인 이들에게 진정으로 사죄해야 할 것"이라며"이제 자유 대한민국을 이토록 망가트린 기성세대와 정치인들은 정신차리고,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되찾아주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즐겁고 행복하게 살게 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기성세대가 후세에게 역사의 죄인으로 기억되지 않는 마지막 남은 최상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구광역시당 최성덕 창당준비위원장이 대구광역시당위원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최성덕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수락연설을 통해 “법과 원칙이 말살되고 묵인되는 불합리와 부조리 앞에 당당하게 ‘아니오’를 외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다함께자유당(가칭)에서부터 구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이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이 전 대표의 지지자 모임인 플랫폼 더 숲(더 숲)은 대구 벤처센터에서 지역본부 창립식을 열었고 행사에는 방역을 위해 민주당 설훈 의원 등 30명만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이 주도하는 다함께자유당(가칭) 대구광역시당 창당 대회에는 실내 99명과 실외 대기자를 포함하면 참석 인원이 5배 이상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전해졌다.결국 보수의 심장인 대구에서 지지자들은 윤석열 전 총장을 지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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