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음성 꽃동네 생명의 나무심기 행사 참여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1/05/14 [23:47]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음성 꽃동네 생명의 나무심기 행사 참여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1/05/14 [23:47]

[시사우리신문]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 회원들은 지난 13일 충북 음성 꽃동네 생명사랑동산을 방문해 2017년부터 4번째로 생명사랑동산에서 생명나무심기 식목행사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음성 꽃동네 생명의 나무심기 행사 참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번 행사에는 한국종교인연대,한국생명운동연대,꽃동네가 주관해 함께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음성 꽃동네 생명의 나무심기 행사 참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음성 꽃동네 생명의 나무심기 행사 참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함께한 한상대 대한민국 제5대 국새장은"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것은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며"음성 꽃동네는 사랑이 이룬 기적이다"고 말하면서"오웅진 신부님의 맨주먹으로 그 시작은 미약하지만 현재는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의 소중한 인식처가 되고 있는 이곳에서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이번 은행나무 심기가 환경을 보호하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덧붇였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음성 꽃동네 생명의 나무심기 행사 참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음성 꽃동네 생명의 나무심기 행사 참여(한상대 제5대 국새장)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옥순 회장은"점점 심해지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와 !이상기후 현상 등 환경오염이 심해지는 요즘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나무 심기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우리 강산을 더욱 풍성하게 가꾸어 후손들에게 보배가 되도록 보존해야 할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음성 꽃동네 생명의 나무심기 행사 참여(한옥순 회장)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그러면서 한 회장은 "어려운 사람들의 소중한 인식처가 되고 있는 이곳 음성 꽃동네에서 나무심기를 하게 돼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이날 나무심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의 인원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면서 생명의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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