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창녕지사 청사 옆 ‘코스모스와 메밀 밭’ 단장

인근 주민들의 불법 쓰레기 투기로 수년간 ‘흉물로 방치’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21/07/19 [15:08]

LX 창녕지사 청사 옆 ‘코스모스와 메밀 밭’ 단장

인근 주민들의 불법 쓰레기 투기로 수년간 ‘흉물로 방치’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21/07/19 [15:08]

[시사우리신문]LX 창녕지사(지사장 임경원)가 수년째 불법쓰레기장 흉물로 방치되어 오던 청사 옆 하천부지(농어촌공사 관리부지)를 말끔히 청소하고 코스모스와 메밀을 심어 도심속 생활환경 개선의 귀감이 되고 있다. 

▲ 불법 투기 쓰레기장(좌)을 코스모스와 메밀 밭으로 새단장안 모습.(우)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창녕지사는 지난 5월 26일부터 7월 초순까지,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의 동의를 구해 일과 시간 후, 2톤이 넘는 각종 생활 및 음식쓰레기를 제거하고, 화단을 조성해 코스모스와 메밀 씨앗을 심어 관리를 해오고 있다. 

 

임경원 지사장은 “타 기관의 관리권이 있는 장소지만, 과거 내 집 앞 쓰레기는 내가 치우자는 환경정화운동 슬로건을 되살려 직원들의 동의와 협조를 구해 말끔하게 정리를 했다”며 “직원들은 물론, 오고가는 인근 주민들도 말끔히 정비된 모습을 반기고 있는 듯 하다”고 말했다. / 김 욱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