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에서 배식 봉사 펼쳐~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1/11/28 [21:21]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에서 배식 봉사 펼쳐~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1/11/28 [21:21]

[시사우리신문]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 회원들은  28일  "따스한 채움터" 를 방문해 서울역에서 서울시 중심으로 분포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 동대문 쪽방촌 소외계층, 서울역 노숙자  대상으로 서울 꽃동네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 배식으로 따뜻한 밥과 찬을 나누는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소중한 배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에서 배식 봉사 펼쳐~



나베봉 회장 한옥순은"코로나19로 사회 전반적인 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추위에 힘들어 하고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저녁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휴일에도 참석해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시종일관 웃음으로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에서 배식 봉사 펼쳐~



한상대 대한민국 재5대 국새장은"코로나19로 봉사의 손길이 많이 줄어든 요즘 작은 정성이지만 "봉사에 뜻을 가진 회원들과 사랑과 정성으로 즐겁게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면서"우리 주변의 소외된 계층을 찾아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사랑과 온정이 흐르는 따뜻한 사회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봉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에서 배식 봉사 펼쳐~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에서 배식 봉사 펼쳐~



서준혁 세이프72 시민방역단장은“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일상생활에 제약이 커지면서 동대문 쪽방촌 소외계층과 서울역 노숙자들 몸과 마음이 모두 위축된 상황에서 봉사활동를 함께 한 우리가 더 행복을 느낀 보람찬 하루였다 "며"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찾아가서 희망을 주는 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나베봉 회원들은 봉사현장에 집결 후 발열체크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과 현장지침 등 원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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