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레미콘 업체 골재 산더미같이 적치...비산먼지 환경오염

이진화 기자 | 기사입력 2022/03/01 [17:02]

함양군 레미콘 업체 골재 산더미같이 적치...비산먼지 환경오염

이진화 기자 | 입력 : 2022/03/01 [17:02]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경남 함양군 유림면 소재하는 레미콘 생산업체인 함양레미콘 공장 공장 주변의 환경과 안전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공장을 가동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이 레미콘 업체 내에 산더미같이 쌓아놓은 골재 등이 허술하게 관리되어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고 가장 기본적인 시설인 비산먼지 방지덮개와 공장 주변의 방진막 시설도 전무한 상태다.

 

이 때문에 바람만 불어도 비산먼지가 인근 공장, 주택으로 날아가고 있어 심각한 상황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야적물질의 최고 저장 높이의 3분의 1 이상의 방진벽을 설치하고 최고 저장 높이의 1.25배 이상의 방진망(막)을 설치하도록 돼 있다. 또 야적물질을 1일 이상 보관할 경우 방진덮개로 덮어 비산먼지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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