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토) 오후 2시 금정산국립공원시민추진본부, 경헌종합예술단, 즐거운 색소폰 주관으로 둥지가든 정원에서 10월의 축제 ‘숲속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숲속음악회’는 금정산을 국립공원으로 부산시민의 염원을 담아 추진한지 10주년을 맞이해 이경 전문방송인 진행으로 문화예술인들과 5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2시간여 동안 10월의 축제 시간을 가졌다.
2부 음악회는 경헌예술단 아랑 고고장구 첫 무대를 시작으로 초대 가수들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즐거운 색소폰 윤종철 원장은 “금정산국립공원 추진을 위한 숲속음악회에 참가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이번 음악회의 기운을 받아 하루 빨리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
이날 색소폰 앙상블 공연한 즐거운 색소폰(엔조인 밴드)동호회는 설기영 회장, 윤정숙 악단장과 4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하는 ‘음악이 있어 즐겁고, 마음에서 인생까지 즐거워지는' 즐거운 색소폰 동호회는 구포역 우리은행 맞은편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즐거운 색소폰 동호회 문의 전화 (010-7256-1100)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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