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폐광지역 4개 시군과 함께 ‘강원 레저 4종 챌린지’ 시동

홍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3/07/25 [18:35]

강원관광재단, 폐광지역 4개 시군과 함께 ‘강원 레저 4종 챌린지’ 시동

홍재우 기자 | 입력 : 2023/07/25 [18:35]

[시사우리신문]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7월 28일부터 ‘강원 레저 4종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원 레저 4종 챌린지’란, 강원 남부 폐광지역 4개 시군(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을대상으로 해당 지역 내 레저(래프팅, 365세이프타운, 곤돌라, 케이블카 탑승 등) 이용권을 종합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를 통해 구매할 경우, 숙박할인쿠폰을 제공하여 지역 내 체류를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1개 지역 인증부터 총 4개 지역까지 4종 인증하면 그에 따른 경품이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 태백 365세이프타운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참가자 등록은 ‘여기어때’에서 레저 이용권 구매 시, 자동 등록되며 숙박할인쿠폰을 사용할 경우 1종 인증된 것으로 확인한다. 숙박할인쿠폰은 1인당 최대 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4개 지역을 모두 인증할 경우, 총 1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 기간은 10월 31일까지로, 총 5,000박의 숙박할인쿠폰 소진 시 조기종료될 수 있으니 동 지역으로의 여행 계획이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강원 레저 4종 챌린지에 대한 추가 정보는 오는 28일부터 ‘강원 레저 4종 챌린지’ 공식 누리집 또는 ‘여기어때’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박정현 지역특화팀장은 “이번 출시하는 숙박-레저 연계 할인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여행경비 등의 부담을 덜고, 강원 폐광지역에서 체류하는경험을 통해 대한민국 레저 관광 1번지 강원으로 각인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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