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봉래초, 마을 지역과 나로도 해수욕장 인근 바닷가 봉사 활동

봉래면 일대에서 학부모들과 함께 바닷가 및 나로도해수욕장, 나로도항길 자연보호 활동 펼쳐 학부모들과 함께 바닷가 및 나로도해수욕장, 나로도항길 자연정화 활동

윤진성기자 | 기사입력 2023/10/15 [07:03]

고흥 봉래초, 마을 지역과 나로도 해수욕장 인근 바닷가 봉사 활동

봉래면 일대에서 학부모들과 함께 바닷가 및 나로도해수욕장, 나로도항길 자연보호 활동 펼쳐 학부모들과 함께 바닷가 및 나로도해수욕장, 나로도항길 자연정화 활동

윤진성기자 | 입력 : 2023/10/15 [07:03]

[시사우리신문]고흥봉래초(교장 손재곤)에서는 10월 11일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전교생들과 학부모들이 모여 학교 주변 마을 및 나로도항, 나로도해수욕장 일대에서 청소와 해수욕장, 개펄 쓰레기 줍기 등 지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미영 학부모(서00 학생)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깨끗한 환경은 다음 세대 아이들에게 남겨줘야 할 유산이다. 자연정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다음번에도 꼭 우리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서00(초6) 학생은 ” 바닷가에 나와보니, 쓰레기가 너무 많다고 생각했다. 아침마다 바닷가와 마을 청소를 해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수욕장에서 친구들과 큰 봉투 쓰레기 봉지에 3개나 꽉 차게 주워서 쓰레기장에 두었다. 앞으로는 쓰레기가 보이면 주워서 버리고 주위 환경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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