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연극[개인교수]주인공 최은과 [교수와 여제자]주인공 엄다혜의 노출 경쟁 또한 치열 할 것

진화 기자 | 기사입력 2011/01/10 [00:04]

나쁜연극[개인교수]주인공 최은과 [교수와 여제자]주인공 엄다혜의 노출 경쟁 또한 치열 할 것

진화 기자 | 입력 : 2011/01/10 [00:04]
노출, 외설. 전라, 19금 성인연극을 앞세워 조만간 대학로에는 성인연극 맞대결이 벌어질 전망이다.

롤리타신드름[미성숙한 소녀에 대해 정서적 동경이나 성적집착을 갖는 현상]을 모티브로 남성의 성 환타지를 적나라하게 보여 질 나쁜연극[개인교수]를 필두로 공연예정인[교수와 여제자]와 정면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1월27일과 28일 각기 개막을 예정하고 있다.
 
性을 마케팅 수단으로 앞세운다는 것과 연극제목의 유사성으로 혼돈하기 쉬운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엄청난 차이를 들여다 볼 수 있다.

내용도 판이하다.
▲ [나쁜연극]개인교수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나쁜연극[개인교수]는 중년화가와 어린소녀모델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었고[교수와 여 제자]는 교수와 제자의 컨셉이다.
 
나쁜연극[개인교수]가 어린소녀에 대한 성적집착을 보여준다면  [교수와 여제자는]발기부전을 각기 내용으로 삼고 있다.

1월말이 되면 관객 성향에 따라 희비가 교차 될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 비난의 목소리도 커져 가고 있다.
성인연극이라는 상업연극, 19금 노출을 앞세워 과열 경쟁 조짐도 보이기 때문이다.
잘못하면 두 연극 모두 자멸할 수 있다는 조심스런 걱정도 해본다.
자존심을 건 성인연극의 맞 대결 그리고 그 결과는?

나쁜연극[개인교수]주인공 최은과 [교수와 여제자]주인공 엄다혜의 노출 경쟁 또한 치열 할 것으로 보여 진다.

▲ 연기자 최은은 트레이너를 고용, 몸 만들기 작전에 들어갔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성인연극에서 몸은 보여주는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두 연극 다 전라를 표방하며 더 강하고 파격적으로 다가올 것이기 때문이다.

기획사 관계자의 말을 빌면 나쁜연극[개인교수]는 관객이 상상 할 수 없는 보기드믄 성적 환타지를 표방하고 있다고 한다.

여배우들 간에도 신경전은 시작되었다.

절친관계인 두 사람은 경쟁작 출연으로 서먹한 관계(?)가 되었다고 한다.

맹 연습중인 두 연극은 관객이라는 엄중한 심판을 기다리며 개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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