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을 수상한 현대차 봉실미상 분임조 단체사진. (좌로부터 전재우,김성민,임종성,김승국,강다예,신승협,강성봉,김형수,최규남)  <사진제공=현대차 완주공장 몽실미상 분임조>

[시사우리신문-김홍재 기자]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3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 봉실미상 분임조가 국가품질경영대회 품질경쟁력 대통령상(동상) 및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국가 산업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기업과 개인에게 표창하는 행사다.

이날 수상한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은 현장에서 15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 중 품질혁신 활동에 공적이 있는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 강성봉 매니저의 봉실미산 분임조(발표 제목: 트럭 샤시 공정개선으로 위험도 감소) 발표로 대통령상 수상하게 됐다.

끝으로 강성봉 전·도의원은 “안전설비 운영 능력과 개선 활동의 탁월성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도전적 실행과 글로벌 지향으로 국내기업 중 품질경영 달성한 것은 유일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봉 전. 전북도의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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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석사
현. 전북대학교 산학협력처특임교수
현. 더불어민주당중앙당 과학기술혁신특위부위원장
현. 완주군투자유치추진단장
전. 10대 전라북도의원
전. 전라북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위원
전. 전라북도 에너지위원회위원
전. 전라북도 금융산업발전위원회위원
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부의장
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미세먼지대책특위부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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