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금정문화재단, ‘청예정담: 청년예술가 정다운 이야기’ 성료

김수한 기자 | 기사입력 2023/12/12 [11:07]

부산금정문화재단, ‘청예정담: 청년예술가 정다운 이야기’ 성료

김수한 기자 | 입력 : 2023/12/12 [11:07]

 

 단체 기념촬영모습.  <사진제공=금정문화재단>


[시사우리신문-김수한 기자]
부산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은 지난 7일 금정구와 공동주최‘2023 금정문화재단 하반기 포럼 <청예정담: 청년예술가 정다운 이야기>’가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포럼은 지역과 청년예술가의 상생 방안에 관한 주제로 펼쳐졌으며, 금정구 및 부산시 청년예술가들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은 공유다심문섭 대표가 진행을 맡았고 ()부산메세나협회 김흥수 사무처장과 문화유목집단동행 정두환 예술감독이 발제를 진행됐다.

 

발제자와 진행자 그리고 참여자들의 소개로 시작된 포럼은 일반적인 포럼의 진행처럼 발제와 질의응답 중심이 아닌, 참여한 청년예술가들의 이야기와 질문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많은 지역의 현황들에 대해 공유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주요 내용은 지역청년예술가로써 생업과 관련된 지역의 생태계에 관한 이야기 및 졸업 후 향후 문화예술분야의 진로 방향성 그리고 본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방법 등의 현실적인 이야기들이었다.

 

금정문화재단은 올해 상반기에도 지역의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금정문화예술교육> 포럼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16년 재단이 설립된 이후부터 지역의 문화예술 현안들을 공유하는 자리를 지속해서 만들고 있다.

 

 

 

김재윤 이사장은금정문화재단은 청년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며 사회에 발을 딛는 청년 예술가 활동에 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금정구와 나아가 부산 문화예술 발전에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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