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원만 경남도의원,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회'제4차 정기회 참석

박명관 기자 | 기사입력 2024/02/22 [20:55]

권원만 경남도의원,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회'제4차 정기회 참석

박명관 기자 | 입력 : 2024/02/22 [20:55]

[시사우리신문]권원만 도의원(의령, 국민의힘)은 21일(수)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회 특별위원으로 서울특별시의회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4차 정기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관련 제도 개선’과 ‘지역인구정책지원센터 신설’ 등 2건의 안건이 심도있게 논의되어 원안 가결되었다. 이어, ‘지방소멸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한 특강과 주제토론을 통하여 최근 산업 및 지역경제 동향 등을 공유하고,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함께, 정부균형발전 주요 공모사업에 인구감소지역 인센티브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 권원만의원, 지방소멸대응특위 참석

 

이날, 권원만 도의원은 “지역소멸은 지역을 이끌어나갈 청년인구의 유출이 인구감소와 양질의 일자리와 생활인프라 공급에 악영향을 주어 지역경제 악화 및 인구소멸을 더욱 앞당기고 있다”며 ”청년 인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교육·생활 인프라시설 확충과 지역 특색이 고려된 안정된 일자리 공급을 위해 지역별 현황에 맞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권 의원은 ”파격적인 정책적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기업수요가 낮은 인구감소지역에 청년인구가 정착하고 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소멸대응 특위는 각 지자체별 현안문제 및 지역소멸 대응에 대한 정책연구 개발 등을 위해 지난 2023년 5월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에 전국 시․도의회 의원 17명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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