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옛 반성역~반성역 간 도로확장 건의현장 방문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4/03/21 [09:45]

조규일 진주시장, 옛 반성역~반성역 간 도로확장 건의현장 방문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4/03/21 [09:45]

[시사우리신문]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20일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일반성면 옛 반성역~반성역 간 도로 확장 건의 현장을 방문하고 공사의 필요성을 직접 확인했다.

 

도로 확장 건의 구간은 반성역 이용객 및 동부면 5개 리(반성 2, 진성 2, 사봉 1)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도로로, 통행량에 비해 도로 폭이 좁아 2차선으로 확장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돼온 곳이다.

 

기존 반성역 주변 도로(L=857m, B=4.5~5m)는 농어촌도로(면도) 정비기준 도로 폭 미확보 구간이어서 차량 교행이 힘들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

 

▲ 조규일 진주시장, 옛 반성역 반성역 간 도로확장 건의현장 방문

 

진주시는 이번 조규일 시장 현장 방문과 함께 옛 반성역~반성역 간 농어촌도로 확장 건의를 긍정적으로 검토해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한 후 빠르면 올 하반기 확장 공사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이 구간의 농어촌도로가 확장되면 반성역 주변 도로 환경이 개선되면서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원활한 차량 흐름으로 지역주민들과 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현장을 확인하고 “옛 반성역~반성역 간 도로 확장으로 반성역 주변 교통환경 개선과 지역주민의 숙원이 해소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민 숙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