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진해군항제 ‘ 벚꽃 나들이 패션쇼’ ,라온엔터테이먼트·섬모델아카데미가 봄을 설레이다.

승전 대차·추모대제와 군악의장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펼쳐진다.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4/03/25 [08:46]

제62회 진해군항제 ‘ 벚꽃 나들이 패션쇼’ ,라온엔터테이먼트·섬모델아카데미가 봄을 설레이다.

승전 대차·추모대제와 군악의장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펼쳐진다.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4/03/25 [08:46]

[시사우리신문]제62회 진해군항제 첫날인 지난 23일 ‘벚꽃 나들이 봄을 설레이다’ 주제로  이색적인 패션쇼가 중원로터리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면서 벗꽃을 찾은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 제62회 진해군항제 ‘ 벚꽃 나들이 패션쇼’ ,라온엔터테이먼트·섬모델아카데미가 봄을 설레이다.



이날 진행된 ‘벚꽃 나들이 봄을 설레이다’라는 주제의 패션쇼는 라온엔터테이먼트(대표 김도진)와 섬모델아카데미(원장 김호준)가 주최·주관했으며 창원시와 (사)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 내외일보, BNK경남은행, KBS아트비전미용학원 창원캠퍼스 후원으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패션쇼 1부 행사로 패션디자이너 조인영의 ‘제이캐런 엔 제이카제 S/S 2024’을 선보였고, 2부는 패션디자이너 마마정의 ‘스팽클 의상’을 무대에 올려 많은 관객들로부터 큰 환호속에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 제62회 진해군항제 ‘ 벚꽃 나들이 패션쇼’ ,라온엔터테이먼트·섬모델아카데미가 봄을 설레이다.



키즈 모델부터 시니어 모델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고 소통하는 장르를 선보인 패션쇼는 벚꽃축제답게 경쾌한 음악·화사하고 독창적인 의상과 화려하고 아름다운 런웨이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았다.

 

창원시 주최, (사)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 주관하는 전국최대 벚꽃축제인 봄의 전령사 진해군항제는 '봄의 왈츠! 우리 벚꽃사랑 할래요?'라는 주제로 지난 22일 진해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1일까지 10일간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열린다.

 

충무공 이순신 제독의 얼 계승행사인 승전 대차·추모대제와 군악의장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지는 등 36만 그루의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봄을 즐길 수 있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최대규모의 축제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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