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 록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 사망. 전설이 되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11/02/07 [12:45]

블루스 록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 사망. 전설이 되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11/02/07 [12:45]
세계적인 블루스 록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59)가 사망했다.
▲ 게리무어 앨범 Bad For You Baby   

게미무어(Gary Moore) 6일 오후4시경 스페인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사망한 채로 발견됐으며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1952년 북아일랜드 벨페스트 출신인 게리 무어는 열살때 부터 기타를 배우기 시작, 열세 살 때 독학으로 기타를 마스터했다.
 
1970년 16세의 나이로 유명 록밴드 '스키드 로우'에 기타리스트로 정식 데뷔, 이어 1973년 아일랜드 헤비 록밴드 '신 리지(Thin Lizzy)' 로 옮기며 전성기를 구가했고
BBM, colosseum II 로 거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블루스를 지향하던 게리무어는 1970년대 후반부터 솔로의 길을 걸으며 '스틸 갓더 블루스(Still Got The Blues)' ‘파리지엔 워크웨이스(Parisenne Walkways)’ ‘신스 아이 멧 유 베이비(Since I Met You Baby)’ 등의 명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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