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다혜 팬티를 꼭 사겠다!”

男子의 협박에 밀착경호시작.

이진화 기자 | 기사입력 2011/05/16 [10:58]

엄다혜 팬티를 꼭 사겠다!”

男子의 협박에 밀착경호시작.

이진화 기자 | 입력 : 2011/05/16 [10:58]
여자 팬티를 훔치는 남자들이 있다는 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만큼 보이지 않은 곳에 응큼 남 들은 수없이 존재하고 있다.

알몸연극[교수와 여제자2]에서는 교수의 발기불능을 치유하는 과정 속에서 FETISH적인 상황과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5월2일 5시30분 공연을 끝낸 [교수와 여제자2]여주인공인 엄다혜는 비너스극장을 나선 시각은 7시30분경이다.
 
▲ 男子의 협박에 밀착경호시작.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다급한 목소리로 기획실로 다혜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상기된 목소리로“극장밖에 이상한 사람이 앞을 막고 팬티를 사겠다며
길을 막고 있다는 것”

기획실 직원이 황급히 밖으로 나가 엄다혜를 에스코트해 집으로 귀가 시킨 사건이다.

주인공 엄다혜 말을 전하면 공연을 몇 차례 본 관객이라며, 팬이다! 사인 좀 부탁한다며 친근하게 접근했고 사인을 해주자 “엄다혜씨 팬티를 살수 없느냐? 돈은 원하는 만큼 주겠다!”“이상한 생각은 하지 말라, 단지 팬으로 소장하고 싶다”엄다혜는 이상한 기분이 들어 자리를 황급히 피하려 했지만 앞을 강제로막으며 팬티 팔 것을 재차 종용하자 무서움에 기획실로 전화를 했다는 것이다.

팬티의 냄새를 맡으면 성적 만족이 느껴진다?
기획사는 50대중반의 남자에게 강력한 경고성 메시지와 또다시 여배우에게 접근하면 고발조치함을 주지했지만 남자는 막무가내로“팬티 냄새를 맡으면 성적 만족이 느껴진다" ”엄다혜 팬티를 꼭 살테니 팔아라!”며 사라졌다.

기획사는 과거 성인연극을 하면서 수차례에 걸쳐 무대 난입사건 동영상 유출 등 여러 사건사고를 이미 겪었던 터라 신속하게 대응방침을 밝혔다.

만일이라도 발생할 사고를 차단하기위해 여배우인 엄다혜 밀착 경호조치를 시작했다.

밀착경호 시작 여배우를 경호하라!

▲ 男子의 협박에 밀착경호시작.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엄다혜 밀착경호는 시작되었다.

(사)대한민국 경호협회(국내 경호회사들의 연합단체: 이건찬회장)와 경호업무 제휴를 맺고 만일에 있을 사고에 신변보호는 물론이며 공연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사고와 모든 보안업무도 맡을 예정이다.

(사)대한민국 경호협회에서는 엄다혜경호는 물론 다른 연예인들의 긴급신변보호요청이 있을 시에 공익차원에서 무료로 경호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한편, 기획사는 관객들에게 주의당부를 부탁드리며 배우보호차원에서 유사한 일들이 벌어진다면 무조건 고발조치 할 것임을 밝혔다.

공연문의/02-74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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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티남 2011/05/18 [03:44]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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