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산 은행나무숲 관광지로 급부상

염수민 기자 | 기사입력 2026/03/06 [13:55]

고령군, 다산 은행나무숲 관광지로 급부상

염수민 기자 | 입력 : 2026/03/06 [13:55]

▲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 경북 관광 인기 급상승 여행지로 각광 (사진=고령군)


고령군의 대표 자연 관광지인 ‘다산 은행나무숲’이 경북 관광지 가운데 관심도가 크게 상승하며 새로운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고령군은 경북문화관광공사의 관광 통계 분석 결과,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이 2025년 4분기 경북 주요 관광지 여행지 검색 순위 TOP30에 처음 진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다산 은행나무숲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최근 조성된 코스모스 화원이 SNS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관광지 인지도를 높였다.

또한 ‘2025년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 가을나들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고령군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가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리면서 관광객들의 감성을 자극한 성공 사례로 분석된다.

다산 은행나무숲은 지난해 조성된 이후 지역 주민들에게는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아 왔으며, 최근에는 경북 지역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가을 명소로 알려지며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9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운영된 코스모스 화원은 단순한 조경 공간을 넘어 관광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SNS를 통해 은행나무숲을 찾은 관광객들의 사진과 후기가 확산되면서 경북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지로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고령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봄과 가을 계절별 관광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앞으로 양귀비 화원과 코스모스 화원 등을 조성해 다산 은행나무숲을 사계절 관광지로 발전시키고, ‘2026년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 가을나들이 행사’에서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다산 은행나무숲이 경북 관광의 새로운 중심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자연과 문화를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령군이 대한민국 관광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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