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의 여왕 차트점령 ‘백지영’ 화려한 귀환

황정호 기자 | 기사입력 2011/07/15 [10:52]

OST의 여왕 차트점령 ‘백지영’ 화려한 귀환

황정호 기자 | 입력 : 2011/07/15 [10:52]
지난 자정, 드디어 베일에 싸여졌던 KBS드라마 '공주의 남자' OST Part1 그 첫 번째 주자인 가수 백지영의 ‘오늘도 사랑해’가 공개됐다.
 
8일 OST 첫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14일 <오늘도 사랑해>의 티저 영상을 통해 노래가 일부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입소문을 타며 핫 이슈로 떠오른 공주의 남자 OST ‘오늘도 사랑해’는 공개되자마자 음원사이트는 물론 각종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네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멜론, 벅스 등의 음원차트에도 상위권 순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OST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백지영이다’, ‘OST의 여왕답다’, ‘절절한 멜로디와 가사가 백지영의 목소리와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OST에 대한 칭찬과 함께 드라마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이번 공주의 남자 제작은 ‘나쁜남자’, ‘시크릿가든’으로 이미 OST 대박 행진을 보여준 어치브그룹디엔에서 맡았으며, 이미 티저 영상을 통해 백지영을 포함한 톱스타 급 실력파 가수들의 OST 참여를 암시한 터라 벌써부터 다음 OST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공주의 남자 제작과 OST제작을 겸하고 있는 어치브그룹디엔의 정승우대표는 “국내 정상의 아티스트들이 합류한 이번 OST가 한류를 이끌어 나갈 드라마와 어우러져 지금까지 있어 왔던 한류 컨텐츠와는 차원이 다른 최고의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미 드라마 '아이리스', '시크릿가든' 등 인기 드라마의 OST마다 빠지지 않고 연속 홈런을 날리며 'OST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한 백지영은 이번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또 한번의 히트를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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