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홍 앵커 생방송 중단, 원인은 스트레스성 쇼크

서승미 기자 | 기사입력 2011/07/28 [16:53]

권재홍 앵커 생방송 중단, 원인은 스트레스성 쇼크

서승미 기자 | 입력 : 2011/07/28 [16:53]
MBC 뉴스데스크 권재홍 앵커가 26일 밤 뉴스 진행을 하다가 갑작스런 현기증 호소로 응급실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권 앵커는 26일 밤 9시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던 중 갑자기 화면에서 사라져 시청자들을 놀라게했다. 이후 권 앵커와 함께 진행 중이던 배현진 아나운서가 "권 앵커가 몸에 이상이 생겨 진행을 중단하게 됐다.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사과의 말을 전하고 방송을 마쳤다.

권 앵커의 어지럼움의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성 쇼크.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검사 후 귀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권 앵커는 오늘(28일) 밤 뉴스에 다시 앵커를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권 앵커는 1981년 MBC에 입사해 지난해 5월부터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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