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인육 캡슐이 국내에까지 유통돼 보양제로 매매되고 있다는 것.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1/08/08 [00:39]

[충격]인육 캡슐이 국내에까지 유통돼 보양제로 매매되고 있다는 것.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1/08/08 [00:39]
지난 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고 시청자들을 경악케 하기 충분했다.
 
이날 방송된 인육 캡슐의 실체는 중국에서 죽은 태아를 갈아 만든 가루로 캡슐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장면을 내보어 충격적 이었다.
 
더욱 충격적인 보도는 반인륜적인 인육 캡슐이 국내에까지 유통돼 보양제로 매매되고 있다는 것.
▲ SBS '그것이 알고 싶다'캡쳐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중국 내 일부 병원들이 태아의 사체와 태반을 밀매업자에게 넘겨주면 이를 분쇄기에 넣고 가루로 만든 뒤 인육 캡슐을 제조하는 장면이 그대로 전파를 타 시청자들을 경악 시켰다.
 
특히 죽은 태아의 사체를 몰래 거래한 후 가정집 냉장고에 냉동 보관하면서 전자레인지로 건조하는 등 끔찍한 상황을 생생하게 보도되어 충격적이다.
 
죽은 태아의 사체는 6개월부터 8개월까지된 태아의 사체와 태반있으며 크기에 따라 500~700개 캡슐이 만들어진다고 전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인육캡슐 제조업자 인터뷰에서는"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자연스럽게 냉동 보관 중인 태아를 보여 주고 인육캡슐의 효능을 뻔뻔스럽게 자랑했고 고가로 팔린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엄청난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댓글에는 수많은 글이 게제 됐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시청한 한 시민은"해도해도 너무하다 아무리 중국이라는 나라가 짝퉁을 넘어 이제 반인륜적인 인육캡슐로 돈벌이를 한다는것은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다"며"죽은 태아의 사체를 가루로 만들어 인육캡슐로 제조해 약으로 유통하고 국내까지 유통된 현실이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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