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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세평(世評)】 비대위 시작도 전에 '갈지자 횡보'(橫步)를 거듭하고 있는 미래통합당, 정녕 총선 민심이 두렵지 않은가?
미래통합당이 김종인 비상대책위 체제로 전환해 본격적인 당 재건과 쇄신의 닻을 올리기도 전에 내홍(內訌)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통합당은 최고위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2020.04.26 14:24
【새롬세평(世評)】 미래통합당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내부'에 있지 결코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다.…'생물학적 나이'가 아닌 변화와 혁신을 실천할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미래통합당은 '김종인 비대위'로 전환할지, 현행 대표 권한대행 체제에서 조기 전당대회를 치를지 등을 현역 의원과 21대 총선 당선인 142명 중 140명을 상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2020.04.23 11:56
【새롬세평(世評)】 미래통합당에 '미래'는 사라지고, 통합의 역할도 '오리무중'(五里霧中)이다.
4·15 총선에서 참패한 미래 통합당은 20일 의원총회를 열었으나 비대위 체제와 조기 전당대회 개최 주장이 맞서 결론을 내지 못하는 등 황교안의 대표직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2020.04.21 16:03
【새롬세평(世評)】 총선 민심은 '완장' 차고 민심을 거스르라는 것이 아니라 낮은 자세로 국난을 극복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지상명령'이다.
더불어민주당이 2016년 총선과 이듬해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에 이어 4·15 총선에서도 4연승을 하는 등 전례 없는 대기록을 세우며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2020.04.18 11:19
【새롬세평(世評)】 미래 통합당의 선거 참패, 이미 예견된 수순 이었다.
현직 대통령 임기 중반 총선에서 개헌 이외 모든 입법활동을 단독으로 할 수 있는, 국회 전체의석 300석의 과반을 넘어 5분의 3에 해당하는 말 그대로 '슈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2020.04.17 10:19
【새롬세평(世評)】 총선 막판까지 정책도 공약도 증발시킨 참을 수 없는 '저질 막말 퍼레이드'에 국민은 기가 막혀
내일은 향후 4년간 국민의 선량을 뽑는 투표일이지만 마음이 무척이나 무겁다. 최선이 아니라 차선, 최악이 아니라 차악을 뽑아야 하는 기로에 서있기 ...
안기한 기자
| 2020.04.14 16:49
【새롬세평(世評)】 역대 최고 26.69%라는 '새 역사'를 기록한 사전투표율. … 무능과 막말‧저질 정치를 심판하자는 '국민의 힘'이 작동 했다.
지난 4월 10〜11일 이틀 동안 이어진 총선 사전투표 투표율이 1천174만 명이 투표를 해서 역대 최고인 '26.9%'를 기록했다. 이는 4년 전 20대 총선의 사전투표 ...
안기한 기자
| 2020.04.12 16:13
【새롬세평(世評)】 민주주의의 꽃, '국민의 위대한 힘'만이 막말 저질후보를 솎아낼 수 있다.
막말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 속에 대한민국의 선량을 뽑는 21대 총선의 사전투표가 오늘부터 시작해 이틀간 전국 3508개 투표소에서 진행되 ...
안기한 기자
| 2020.04.10 17:09
【새롬세평(世評)】 급기야 세월호 유족 비하(卑下)까지…미래통합당 출마자들의 도 넘은 '막말 잔치'에 국민은 화났다.
정치인들의 도를 넘은 막말이 홍수같이 범람하고 있어 국민의 눈살이 찌푸러진다. 미래통합당이 선거일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연일 '세대 비하'발언 논 ...
안기한 기자
| 2020.04.09 15:15
【새롬세평(世評)】 미래통합당 김대호 후보의 '30‧40세대 폄하 발언', 정동영‧김용민의 '노인폄하 발언'과 '판박이'다.
4·15 총선이 미래통합당의 참을 수 없는 막말과 '국민 폄하' 발언으로 선거판이 요동 치고 있다. 서울 관악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서울 관악갑 김대호 ...
안기한 기자
| 2020.04.0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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