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F, 4일 ‘2021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 개최
박옥수 목사, “그리스도 마음으로 하나 되어 복음 전할 때”
CLF, 4일 ‘2021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 개최박옥수 목사, “그리스도 마음으로 하나 되어 복음 전할 때”[시사우리신문]교파를 뛰어넘어 전 세계 목회자교류를 선도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가 부활절을 앞두고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복음을 위해 일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박옥수 목사는 “CLF와 함께 하는 전 세계 60만 명의 목회자들이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 죄가 깨끗이 사해지고, 의롭게 되었다는 말씀에 기뻐하며 함께하고 있다”며 “한국 교회가 어려운데, 이제는 모든 교회가 마음을 연합해 같이 복음을 전할 때”라고 밝혔다.
한국 교회에 난무하고 있는 교단과 교파의 분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 목사는 “목회자들 간에 정확히 알아보지 않고 비난하기도 한다. 목회자들이 자기와 다르다고 이단시하거나 틀린 것처럼 서로 공격하지 말고, 마음을 열고 교류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복음을 위해 일하면 하나님께서 이 나라와 한국 교회에 복을 주실 것”이라며 “2021 부활절은 주님의 부활이 모든 사람들에게 큰 소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고, 많은 목회자들이 함께 일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박옥수 목사는 4일(일), ‘2021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주 강사로 부활절 메시지를 전한다. 미국 최대 기독교 방송 CTN에서 방송 설교를 하고 있으며, 목회자들의 영적 각성을 일으키고 있다.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주최하는 ‘2021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가 유튜브(Youtube)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된다.
한국시간으로 4일(일) 오전 5시 30분과 10시 두 차례 열리는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6개 국어로 동시통역 된다.
4일(일) 저녁 7시에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가 온라인으로 공연되며, 부활절을 앞두고 1일(목)부터 3일간 부활절 집회와 콘서트가 하루 두 차례 개최된다.
2021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와 부활절 칸타타 특별 공연, 부활절 집회와 콘서트는 유튜브 채널 ‘CLF KOREA’를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https://clf.ac/eas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
회원약관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신문사소개 ㅣ 광고/제휴 안내 ㅣ 만드는사람들 ㅣ 기사배열 기본방침 ㅣ 기사제보 ㅣ 보도자료 ㅣ 기사검색
시사우리신문: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LG 여의도 에클라트오피스텔 620호 (주)미디어 우리 서울지점ㅣ 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 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기사배열 책임자:안기한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ㅣ등록일자:2009년3월4일ㅣ등록번호: 서울 다 01388ㅣ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대표전화 : 0505-871-0018ㅣ팩스: 070-4300-2583ㅣ기사제보:agh0078@naver.comㅣ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Copyright ⓒ 2009 시사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 ㅣ자매지:경남우리신문ㅣe시사우리신문ㅣLBMA STAR ㅣ타임즈창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