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은 도의원, 발로 뛰어 주민 불편 민원 해결 '호평'단절된 사천읍 반룡1로 연결, 사천 kcc 스위첸 아파트 등 2,500여 주민 혜택[시사우리신문]황재은 도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입주한 사천읍 사천 kcc 스위첸 아파트(이하 아파트) 입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단절된 반룡1로를 연결해 임시개통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호평을 받고 있다.
황 의원에 따르면, 2020년 6월 입주가 시작된 1,7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의 진입로가 구 진삼국도와 연결되어 있을 뿐 다른 도로와 단절되어 있어 입주민은 물론, 인근의 사천항공우주테마 녹색나눔숲을 찾는 시민들까지 커다란 불편을 야기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황 의원은 미개통 구간 241m의 사업비(도비) 2억 원을 확보하여 끊어진 사천강2길과의 연결 공사를 올 2월에 시작해 이번에 완공하고 임시개통 해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크게 도모하였다.
황 의원은 “시민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서 현장을 확인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면서 “작은 불편도 방치하면 큰 문제가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 욱기자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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