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이 정성스레 만든 반찬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세요~"의령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모두가족봉사단' 반찬나눔 봉사
의령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전병석) 모두가족봉사단은 지난 12일, 센터 2층 요리강습실에서 단원 10명이 반찬을 직접 만들어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 인원으로 체온측정 및 손소독, 마스크 착용 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이날 봉사단원들이 직접 준비한 반찬을 부림면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노인 15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단원은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이 가까이에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령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패밀리가 떳다’ 모두가족봉사단은 앞으로도가족봉사의 긍정적 가치를 전수하고 봉사체험현장을 직접 경험해 보면서 교육 효과 및 가족구성원 간의 친밀감과 가족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573-8400)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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