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의 「가소(佳宵)로운 비사벌 사업」을 아십니까?”

19일부터 ‘밤이 아름다운 창녕(비사벌)’ 행사 열려
지역활성화 위한 ‘야간형 문화재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22/08/12 [11:02]

“창녕의 「가소(佳宵)로운 비사벌 사업」을 아십니까?”

19일부터 ‘밤이 아름다운 창녕(비사벌)’ 행사 열려
지역활성화 위한 ‘야간형 문화재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22/08/12 [11:02]

[시사우리신문]경남 창녕의 주요 문화재 일원에서 문화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야간형 문화재 체험 및 관람 행사가 열린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창녕지회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술정리 동 3층석탑과 만옥정, 석빙고 일원에서 ‘창녕문화재 야행 가소로운 비사벌’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 척경비와 술정리 동탑의 야경.

 

이 사업은 창녕이 보유한 문화재의 가치를 재조명해 보존과 활용에 대한 지역민의 인식 재고와 지역경제 및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처음 진행되는 것으로 문화재 7개소와 시설 2개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이게 된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동탑과 척경비등 문화재에 야간 조명을 설치하고, 전통놀이, 역사인물 버스킹등이 마련되어 있다. /김 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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