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범 신상정보 인터넷 공개돼…

김보라 기자 | 기사입력 2011/08/12 [01:27]

성폭력범 신상정보 인터넷 공개돼…

김보라 기자 | 입력 : 2011/08/12 [01:27]
기획재정부와 법무부는 성폭력 범죄자 11명의 신상정보를 인터넷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또 우편을 통해 6명의 신상정보를 해당 지역주민에게 알렸고, 나머지 23명도 고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4월 16일부터 19세 이상 성인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범죄자의 신상정보를 인터넷에 공개, 우편고지제도를 해왔다.
 
법원에서 공개명령을 받은 성폭력범죄자에 대해서는 www.sexoffender.go.kr를 통해 알 수 있다.
 
앞으로 재정부는 성폭력범죄자 신상정보 공개 및 우편고지제도를 비롯해 여성과 아동, 청소년 등의 생활안전을 높이기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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