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번째 맞는 광복절 행사, 세계인들이 참여한 국제적 축제
오광오 기자 | 입력 : 2011/08/16 [22:53]
66번째 맞는 광복절 행사, 세계 각국 외국인들이 참여한 전세계가 하나되는 광복절이었다.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이하 ‘만남’)은 ‘세계 평화, 광복 승리의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전세계인이 광복의 기쁨을 같이 느끼고자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광복절 축제를 개최하였다.
▲ 죄인을 형틀에 묶어놓고 권장을 치는 장면을 체험하고 있다. ©오광오 | |
이날 만남의 광복절 행사에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파키스탄, 세네갈 등 30여 개국의 대사뿐만 아니라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2,000여명도 참여하여 축제에 동참했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각종 부스와 전 세계 각국을 상징하는 공연과 전시를 준비한 부스들이 어우러져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신선한 광복절 행사로 다가왔다.
▲ 만남 대표 김남희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광오 |
▲ 만남 명예회장인 이만희 총회장의 인사말 장면 ©오광오 |
▲ 초대형 전주비빔밥 비비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오광오 | |
▲ 행사장 참여자에게 만남에 대한 홍보와 오늘 행사에 대한 안내문을 전달하며 태극기를 전달해 주었다. ©오광오 | |
▲ 궁중의상을 차려입고 세계는 하나이다라며 활짝 웃는다. ©오광오 | |
▲ 세계에 대한 소망을 담아 편지를 보내고 있다. ©오광오 | |
▲ 손수 우리나라 전통 부채를 만들어서 펼쳐보이고 있다. ©오광오 | |
▲ 하늘높이 날아오른 초대형 태극기와 작은 국기들이 세계평화를 기원하고 있다. ©오광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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