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경인 아라뱃길의 첫 테잎을 끊다

민간인 개항 1호는 'Greenocean호'

송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11/11/02 [20:03]

드디어 경인 아라뱃길의 첫 테잎을 끊다

민간인 개항 1호는 'Greenocean호'

송선희 기자 | 입력 : 2011/11/02 [20:03]
2011년 10월 27일(목요일) 오후4시. 경인 아라뱃길을 개항한 '민간인 배 1호'가 탄생했다. 

'Greenocean호'는 서해에서 운하로 들어가는 갑문인 슬라이딩 게이트를 통과하여 친수시설인 파크웨이와 포켓파크,수향 8경을 감상하며 경인 아라뱃길인 주운수로 18km를 운항, 김포마리나에 처음으로 입항했다.

도착한 'Greenocean호'는 워터웨이 플러스 임직원과 사장의 환대를 받으며 무리없이 개항을 마쳤다.  
▲ 드디어 경인 아라뱃길의 첫 테잎을 끊다.민간인 개항 1호는 'Greenocean호'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김포마리나는 70㎡의 규모로 196선석 (수상 136선석, 육상 60선석)의 계류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요트유치, 보관요트 관리, 고객 관리 등 과 , 요트 강습, 운항 체험 등의 안전관리, 계류장, 클럽하우스, 선박수리시설 유지관리 등의 총괄적 운영에 주력하고 있어 앞으로 요트의 메카로 발전할 것을 기대 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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