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가 합치면 사랑도 두배!, 한전 광주전남본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최진경 기자 | 기사입력 2011/12/08 [12:06]

노사가 합치면 사랑도 두배!, 한전 광주전남본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최진경 기자 | 입력 : 2011/12/08 [12:06]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형철)는 8일 광주 오치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동절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노사합동 연말연시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을 통한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 완수를 다하고 소외계층 봉사활동 및 으뜸 광주전남본부 구현을 실현하고자 실시한 이번 행사는 한전봉사단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 북부대대, 이주여성 등 80 여명이 참여했다.

▲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형철)은 8일 광주 북구 오치2동 사무소를 찾아 '노사합동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이형철 본부장(왼쪽)과 봉사자들.     © 최진경 기자

이형철 본부장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는 오치2동과 인연이 되어 올해로 6년째를 맞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 300세대(10kg/세대)에 전달된다.

한편,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매월 다문화가정, 소외계층, 사회복지관 방문 등 관내 시설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24일에는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산타되어주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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