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모도바르 감독과 페넬로페 크루즈의 ‘브로큰 임브레이스’ 11월 19일 개봉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09/10/22 [19:39]

알모도바르 감독과 페넬로페 크루즈의 ‘브로큰 임브레이스’ 11월 19일 개봉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09/10/22 [19:39]
세계적인 거장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와 그의 뮤즈 페넬로페 크루즈가 만나 피할 수도, 거부 할 수도 없는 치명적이고도 운명적인 사랑을 그려낸 영화 <브로큰 임브레이스>(수입/배급 : UPI 코리아)가 오는 11월 19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세 남녀의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 러브 스토리!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과 페넬로페 크루즈의 네번째 만남!
▲ "브로큰 임브레이스"의 여주인 "페넬로페 크루즈" 극중 장면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영화 <>는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백만 장자의 정부로 지내면서도 항상 배우를 꿈꿔온 레나(페넬로페 크루즈)와 그녀와 만난 순간 첫 눈에 운명의 사랑임을 알게 된 재능있는 감독, 그리고 레나의 모든 것을 소유하려는 백만장자를 둘러싼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러브 스토리. <내 어머니의 모든 것>, <그녀에게>, <나쁜 교육> 등의 작품에서 화려한 영상미와 충격적 소재로 전세계적 극찬을 받아온 거장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와 고혹적인 여배우의 대명사이자 알모도바르의 뮤즈로도 유명한 페넬로페 크루즈가 네번째로 만난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09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을 통해 첫 공개되면서 감독 특유의 치명적인 사랑, 그리고 페넬로페 크루즈가 선보이는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 도발적이고 매혹적인 영상으로 잘 표현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칸 영화제 공개 당시, 런던 타임즈(London Times)는 “누가 봐도 한 눈에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작품임을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알모도바르 외에는 그 누구도 이처럼 정교한 멜로드라마를 만들 수 없다.” 라고 극찬했으며 가디언(Guardian) 또한 “대가의 노련하고 매끄러운 솜씨가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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