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개론’ 개봉 8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2/03/29 [17:24]

‘건축학개론’ 개봉 8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2/03/29 [17:24]
3월, 사랑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로맨틱 멜로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영화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ㅣ제작 명필름ㅣ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개봉 8일째인 오늘, 100만 관객을 돌파(1,000,286명, 오후 4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스크린 수 593개)하며 거침없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 영화 <건축학개론>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다양한 장르의 화제작들 사이에서도 예매율 1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한국 영화의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건축학개론>은 첫사랑을 기억하는, 혹은 첫사랑을 시작하는 대한민국 남녀 모두의 감성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공감 멜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용주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스크린에서 재현된 풍부한 90년대 아날로그 감성으로 향수를 자극하고, 2012년 가장 핫한 엄태웅-한가인-이제훈-수지 4명의 배우의 물 오른 연기력은 물론, 적재적소에 코믹한 장면들을 배치해 폭발적 웃음까지 선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_네이버ygnuri, “또 보고 싶게 만드는, 가슴 속 향수를 자극하는 영화”_네이버taejooya, “이렇게 가슴이 촉촉해지는 영화는 너무나 오랜만이다.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린다”_네이버culthoon 등 온라인상에는 끝없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개봉 8일만인 오늘 100만 관객을 돌파한 <건축학개론>은 특히 개봉 첫 주보다 약 20% 이상 상승한 일일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 롱런을 예고하고 있다.  

거침없는 첫사랑 신드롬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건축학개론>은 꾸준한 공감 입소문을 타고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이번 주말에도 관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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