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아시안게임 성공기원" 인천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다.“나가자! 세계로! 하나되는 화합의 장! 우리 손으로 만드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인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사)만남 인천지부 너나들이 자원봉사회(이하 ‘너나들이’ 이재광 회장)가 주관하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성공기원 2014 m 한마음 걷기대회’가 14일 오후 1시부터 약 4시간동안 인천대공원에서 개최했다.
아시안 게임 성공적 개최 염원과 국내, 다문화 외국인이 하나되는 장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벚꽃놀이 관광객 약 10만명의 상춘객, 봉사회원 5,000여명, 행사스탭 및 공원팀 500명, 장애우, 외국인, 어린이 1,0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펼졌다.
이번행사는 1부와 2부행사로 진행되었는데 1부 행사는 시민과 장애우, 어린이, 외국인 등 2014명이 같은 색의 옷을 입과 풍선을 들고, 야외 음악당을 출발, 대공원 호수를 돌아 정문공장에 집결 후 함성과 함께 2014 개의 풍선을 하늘로 날리며 야외음악당에 집결하여 진행했다. 2부행사는 의장공연, 리틀치어, 마칭밴드, 리틀장구단, 초청가수 공연 등 각종 문호 예술 공연으로 나들이 온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금번 행사를 주관하는 (사)만남 인천지부 너나들이 자원봉사회 이재광 회장은 “인천에는 수많은 지구촌 가족들이 살고 있다. 아시안 게임을 위해 이제는 한 마음, 한뜻으로 걸어야 할 때라며 이번 걷기 대회를 통해 지구촌이 한 마음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마음 걷기대회 행사에 참여한 2014 아시아 경기 대회 조직위원 김영수 회장은 “아시아경기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만이 아니라, 소통하고 화합하는 아시아를 실현하는 대회 범국민적 공감을 통해 세계인이 참여하여 아시아인의 긍지와 정체성을 높이는 감동의 대회를 만들어 가며 개최 도시 인천과 2014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인천시민 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치고 (사)만남 인천지부 너나들이 자원봉사원 여러분을 비롯해 인천 시민, 나아가 국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인천 아시안 게임의 주체적인 홍보대사임을 인식하고 성공적인 아시안게임을 위해 한발 더 앞장서 나아가길 당부했다. 한편, (사)만남 인천지부 너나들이 자원봉사회는 산하 6개 지회(4,000)를 통해 인천시와 각 구의 행사 참여와 환경활동 및 봉사활동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는 순수 비영리단체이다.
이번 한마음 걷기대회는 “나가자! 세계로! 하나되는 화합의 장!” “우리 손으로 만드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행사에 임했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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